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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신한자산운용, 신한미국인덱스펀드 2종 수탁고 4000억원 돌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은 기자
2026-01-08 14:25:13

신한운용 대표 미국 인덱스 펀드…환헤지·언헤지 선택 가능

지난해 2115억원 순유입…해외주식형 북미주식 펀드 운용사중 1위

신한자산운용은 신한미국인덱스펀드 2종 수탁고가 4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은 '신한미국인덱스펀드' 2종 수탁고가 4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신한자산운용]
[이코노믹데일리] 신한자산운용은 '신한미국인덱스펀드' 2종 수탁고가 4000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미국인덱스펀드시리즈는 신한자산운용을 대표하는 미국 인덱스 펀드로 미국 대표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신한미국S&P500인덱스펀드'와 '신한미국나스닥100인덱스펀드' 등 2개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투자자의 투자 성향과 환율 전망에 따라 환헤지형(H)과 언헤지형(UH)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해 투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자금 유입 측면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KG제로인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해외주식형 북미주식 펀드 전체 자금 유입 규모는 255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신한자산운용 미국인덱스펀드는 2115억원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운용사 중 전체 1위에 올랐으며 이는 전체 순유입의 82.78%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이 같은 자금 유입은 우수한 성과와 보수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한 점이 주효했다. 신한미국S&P500인덱스(UH)는 14.63%, 신한미국나스닥100인덱스(UH)는 17.15%의 1년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총보수는 각각 0.295%, 0.30% 수준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신한미국인덱스펀드는 추종 지수가 동일한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대비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는 점이다.

같은 기간 주요 S&P500 ETF와 나스닥100 ETF의 평균 수익률은 각각 13.93%, 16.55%로 집계됐다. 주요 ETF 평균 보수는 각각 0.028%, 0.015% 수준으로 인덱스 펀드 대비 낮은 편이다. 

신한미국인덱스펀드는 표면적인 총 보수율이 ETF보다 다소 높은 수준임에도 실제 투자 성과에서는 국내 주요 S&P500 및 나스닥100 ETF를 웃도는 연간 수익률을 달성했다.

이는 지수와의 괴리를 최소화한 정교한 운용 역량과 효율적인 운용 구조,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용 차이가 누적되며 실질 수익률의 차이로 이어진 결과로 평가된다.

김기덕 신한자산운용 퀀트&ETF운용본부 본부장은 "효율적인 지수 추종 운용과 함께 유동성공급자(LP)에게 지급되는 거래 수수료 등 투자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용을 최소화한 점이 성과 차이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ETF는 표면적인 총보수가 낮더라도 실제 투자 과정에서는 증권사 매매 수수료와 매도·매수 호가 차이에서 발생하는 스프레드 비용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장기 투자 시 실질 수익률 격차가 나타날 수 있다"며 "같은 지수를 추종하더라도 투자 구조에 따라 성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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