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0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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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제5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 전 세계에 中 브랜드 매력 선보여 (중국 하이커우=신화통신) 제5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CICPE)가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하이난(海南)성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 30개 이상 성(省)∙자치구∙직할시에서 무형문화유산 기법, 과학기술 트렌드 제품 등 우수한 국산품을 전시회에 출품해 전 세계에 중국 브랜드의 매력을 선보였다.16일 제5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CICPE)에 전시된 중국산 신에너지차. (사진/신화통신)16일 제5회 CICPE 징더전(景德鎮) 부스에서 관람객이 도자기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16일 제5회 CICPE 현장에서 중국산
2025-04-16 21: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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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타임] 中 시 주석, 캄보디아 국빈 방문 예정..."양국의 '강철 우정' 새로운 이야기 써 내려가자"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노로돔 시하모니 캄보디아 국왕의 초청으로 캄보디아를 국빈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중국-캄보디아 간 강철 우정의 새로운 이야기를 더 많이 써 내려가도록 이끌 것이다.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2023년 2월 10일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台) 국빈관에서 훈센 캄보디아 총리와 회견했다. (사진/신화통신)◇네 가지 최초 지원시 주석은 길이 멀어야 말의 힘을 알 수 있고 세월이 흘러야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다(路遙知馬力, 日久見人心)는 중국 속담을 인용해
2025-04-16 20: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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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트렌드] 로봇개∙저고도 경제∙바이오닉 핸드...첨단기술 향연 펼쳐진 '제5회 CICPE' 관람객들이 위수(宇樹)테크회사의 로봇개와 상호작용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중국 하이커우=신화통신) 레스토랑의 로봇 종업원이 술을 가져와 따르고 쟁반에 올려 다른 로봇 동료에게 전달했다. 배송 로봇은 최적의 경로를 검색해 배송을 한다. 청소 로봇은 식사를 마친 고객의 테이블을 정리한다.제5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CICPE)에 참가한 상하이 칭랑(擎朗)스마트테크회사는 로봇의 직무화를 통해 고효율 분업 협력을 실현한 임바디드 서비스 로봇을 선보였다.이번 CICPE에는 신소비 과학기술 전시구역이 신설돼 최신 로봇개
2025-04-16 18: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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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타임] 中 시 주석,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국왕과 회견... "새로운 '황금 50년' 함께 열어가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6일 오전 말레이시아 국가 왕궁에서 이브라힘 알마훔 이스칸다르 말레이시아 국왕과 회견했다. (사진/신화통신)(쿠알라룸푸르=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6일 오전(현지시간) 말레이시아 국가 왕궁에서 이브라힘 알마훔 이스칸다르 말레이시아 국왕과 회견했다.이브라힘 국왕은 국가 왕궁 광장에서 시 주석을 위해 성대한 환영식을 거행했으며 환영식 후 시 주석은 이브라힘 국왕과 회견했다.이브라힘 국왕이 16일 말레이시아 국가 왕궁에서 시 주석을 위해 성대한 환영식을 거행했다. (
2025-04-16 18: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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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나토 사무총장, "나토 가입, 평화 협정 조건 아냐"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지난 4일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열린 외교장관회의 폐막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키예프=신화통신)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15일 우크라이나에 대한 나토의 흔들림 없는 지원을 확인했다. 다만 나토는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향후 체결할 평화 협정에 포함시키겠다고 약속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우크라이나 현지 매체에 따르면 뤼터 사무총장은 이날 우크라이나 남부 도시 오데사를 방문해 볼로디
2025-04-16 18: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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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한중교류] 90년대생 한국 블로거, 中 전통문화 매력에 푹 빠지다 한국 블로거 캘리(Kelly)가 중국 전통 민속 탁인(拓印)을 체험하고 있다. (취재원 제공)(중국 타이위안=신화통신) 누군가 중국에서 어땠냐고 물어본다면 조만간 또 갈 거라고 대답할 거예요! 90년대생 한국 블로거 캘리는 자신의 SNS에 올린 브이로그에 자신의 첫 중국 여행 후기를 이렇게 남겼다.중국의 무비자 정책으로 다채로운 중국의 역사 문화가 많은 외국인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SNS에 200만 명 이상의 팔로어를 가진 한국 블로거 캘리는 얼마 전 첫 중국 여행을 떠났다. 그가 선택한 곳은 유구한 역사 문화를 지닌 중국 북부
2025-04-16 17: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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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한중교류] 황궈수 폭포부터 서유기 몰입식 체험까지... 韓 여행 대표단, 中 구이저우 매력에 푹 구이저우(貴州)성 안순(安順)시 황궈수(黃果樹) 더우포탕(陡坡塘)관광지에서 선보인 대형 실경(實景) 판타지 공연 다시 서유기(再回西遊)의 공연 장면. 관광객은 배우와 함께 1.8㎞를 이동하며 중국 고전 명작인 서유기의 대표적인 장면을 몰입식 체험으로 즐길 수 있다. (사진/신화통신)(중국 구이양=신화통신) 아시아 최대 규모의 폭포인 구이저우(貴州)성 황궈수(黃果樹) 폭포와 완펑린(萬峰林), 마링허(馬嶺河) 대협곡 등 카르스트 지형이 만들어낸 세계적인 자연 경관을 둘러본다. 안순(安順)고성, 다채(多彩)구이저우성(城) 등
2025-04-16 17: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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