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8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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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트렌드] 여름 휴가철이 다가온다...中, 관광·가사 등 서비스 소비 늘어나 (베이징=신화통신) 여름에 접어들면서 관련 문화관광, 휴가철 가사관리서비스, 스포츠 경기 등이 소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지난달 24일 간쑤(甘肅)성 둔황(敦煌)시 밍사산(鳴沙山) 웨야취안(月牙泉) 관광지에서 낙타 신호등에 녹색불이 켜지자 농민들이 낙타를 끌고 질서 있게 이동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하계 휴가 예약 봇물올해 618 쇼핑 페스티벌 라이브 방송에서는 관광 사전 예약 특가 상품이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페이주(飛豬·Fliggy) 618 쇼핑 페스티벌 데이터에 따르면 테마파크, 크루즈 등
2025-06-12 16: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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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맑은 물결 넘실대는 中 슝안신구 바이양뎬 (중국 슝안신구=신화통신) 11일 허베이(河北)성 슝안(雄安)신구 바이양뎬(白洋淀)에서 운항하고 있는 배를 드론에 담았다. 여름날 슝안신구의 바이양뎬 호수. 맑고 탁 트인 물결 위로 유람선이 오가며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슝안신구가 설립된 이후, 바이양뎬은 역대 최대 규모의 생태 복원이 체계적으로 추진됐다. 또한 수질이 수년째 3급 수준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어 전국에서도 수질이 양호한 호수로 손꼽힌다. 2025.6.122025-06-12 16: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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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中∙아프리카 무역 규모 380조원 첫 돌파...올 1~5월 전년比 12.4% 증가 지난해 5월 9일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열린 중국-아프리카 경제무역박람회 아프리카 순회전의 참가업체가 커피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베이징=신화통신) 지난 2000년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FOCAC)이 출범한 이후 중국과 아프리카의 무역 규모가 기록 경신을 이어가고 있다.중국 해관총서(관세청)가 11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중국은 16년 연속 아프리카의 최대 무역파트너국 자리를 지켰다. 지난해 중국∙아프리카 무역 규모는 2조1천억 위안(약 399조원)에 달해 처음으로 2조 위안(380조원)을 돌파했다.또한 중
2025-06-12 16: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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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돈이 되는 재활용' 中 톈진, 분리수거로 포인트 적립까지 지난해 11월 4일 톈진(天津)시 난카이(南開)구에서 직원이 카트를 몰고 가정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중국 톈진=신화통신) 중차오핑(鍾巧萍·63)이 휴대전화로 스마트 분리수거함에 붙은 QR코드를 스캔한 뒤 재활용품을 선택한다. 종이박스를 넣자 보상 포인트가 1만8천 포인트로 올라갔다. 톈진(天津)시 규정에 따르면 100포인트는 1위안(약 188원)으로 환산할 수 있다. 지금까지 180위안(3만3천840원)을 적립한 셈이다.이곳은 빈하이(濱海)신구에 있는 5개 스마트 쓰레기 분리수거장 중 하나다.지난 2020년부터
2025-06-12 16: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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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네이처 "세계 과학기술 발전공헌도...상위 10개 대학 중 중국 1위" 지난 2월 26일 중국과학원 물리연구소에서 과학 연구에 몰두한 연구진의 모습을 포착했다. (사진/신화통신)(런던=신화통신) 세계 과학기술 발전공헌도 상위 10개 대학 중 중국 대학이 1위를 차지했다.네이처 인덱스 대학 순위는 2024년 자연과학 분야 글로벌 저널 145곳에 발표된 논문들을 조사해 선정됐다. 중국 논문은 3만2천122건으로 전년 대비 약 17% 증가했다. 중국에 이어 미국, 독일, 영국 등이 뒤를 이었다.세계 과학기술 발전공헌도 1위 대학은 중국과학원이 차지했다. 2위는 하버드대학교였으며, 3위는 중국과학기술대가 차
2025-06-12 1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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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한중교류] 공자의 고향에서 즐기는 온천 여행...中 산둥, 韓 관광객에 '손짓' 지난달 20일 한국 단체관광객이 산둥(山東)성 웨이하이(威海)시에 위치한 싱푸먼(幸福門)광장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신화통신)(중국 지난=신화통신) 공자∙맹자의 고향 산둥(山東)성이 매력적인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한국 등 여러 국가에서 온 청년 대표들은 지난달 열린 2025 산둥 국제우호도시 협력∙교류위크 행사에서 산둥성 역사와 인문 매력을 체험했다.푸단(復旦)대학의 한국 유학생인 백서희 씨는 예전에 칭다오(青島)를 여행한 적이 있다며 이번엔 지난(濟南)과 쯔보(淄博)를 자세히 둘러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25-06-12 15: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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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中 자동차 업계, "납품 대금 60일 내 지급" 발표 잇달아 지난달 31일 2025 웨강아오 대만구(粵港澳大灣區·광둥-홍콩-마카오 경제권) 국제 오토쇼 내 비야디(BYD)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 (사진/신화통신)(베이징=신화통신) 다수의 중국 자동차 기업이 공급업체에 대한 납품 대금 기한을 60일 이내로 통일한다고 발표했다.비야디(BYD)는 11일 중소기업의 건강한 발전에 일조하기 위해 납품 대금 기한을 60일 이내로 통일한다고 발표했다. 비야디는 향후 기술 혁신과 관리 최적화를 지속해 업∙다운스트림 파트너와 함께 중국 자동차 산업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촉진하겠다고 말했다.지
2025-06-12 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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