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9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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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中 관광 전용 열차 '이춘호', 시범 운영 돌입 (중국 하얼빈=신화통신) 관광 전용 열차인 이춘(伊春)호가 6일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초청된 40여 명의 관광객들은 열차를 타고 하얼빈(哈爾濱)역을 출발해 야부리(亞布力) 스키관광리조트로 향했다. 다섯 개의 테마 객차로 구성된 열차는 밴드 공연, 전통 민족 예술 공연 등 관광객들이 관람하며 상호 작용할 수 있는 활동을 마련했다. 열차는 오는 28일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 이날 이춘호 관광 전용 열차에서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 2025.12.62025-12-07 09: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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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허리펑 中 부총리, 美 재무장관 등과 화상 통화..."중·미 경제무역 관계 안정적으로 나아가야" 중·미 경제무역 중국 측 수장인 허리펑(何立峰) 국무원 부총리가 5일 저녁 미국 측 수장인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화상 통화를 했다. (사진/신화통신)(베이징=신화통신) 중·미 경제무역 중국 측 수장인 허리펑(何立峰) 국무원 부총리가 5일 저녁(현지시간) 미국 측 수장인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화상 통화를 했다.양측은 중·미 부산 정상회담, 지난달 24일 전화 통화로 달성한 중요한 합의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다음 단계의 실질적 협력을 전개하고 경
2025-12-06 16: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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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한중교류] '2025-2026 한중관계 회고와 전망 심포지움', 서울서 열려 (서울=신화통신) 한국 원광대학교 한중관계연구원이 주최한 2025-2026 한중관계 회고와 전망 심포지움이 5일 서울에서 열렸다. 포럼에 초청된 여러 전문가들은 국제 안보 정세와 중·한 관계 발전에 대해 논의하고 교류했다.다이빙(戴兵) 주한 중국대사가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다이빙(戴兵) 주한 중국대사는 축사에서 중·한 양국이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파트너라며, 우호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양측의 근본 이익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양국의 주류 민의(民意)라고 밝혔다.다이 대사는 국민의 우호적인 감정을 증진하기
2025-12-06 15: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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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통 곡예 공연 선보이는 배우 (중국 톈진=신화통신) 5일 톈진(天津)시 난카이(南開)구의 한 찻집에서 배우들이 설창(說唱)의 일종인 콰이반(快板)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겨울이 깊어지자 톈진 샹성(相聲·중국식 만담) 소극장들이 열기로 가득 찼다. 극장 무대에서 펼쳐지는 전통 곡예가 시민들의 겨울 문화생활에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는 평가다. 톈진에는 40여 개의 샹성 공연장이 있어 옛 거리의 오래된 찻집은 물론 쇼핑몰, 공원의 신설 극장에서도 공연이 펼쳐져 많은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025.12.62025-12-06 14: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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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中 톈진, 추운 겨울 열기로 가득 찬 만담 소극장 (중국 톈진=신화통신) 겨울이 깊어지자 톈진(天津) 샹성(相聲·중국식 만담) 소극장들이 열기로 가득 찼다. 극장 무대에서 펼쳐지는 전통 곡예가 시민들의 겨울 문화생활에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는 평가다. 톈진에는 40여 개의 샹성 공연장이 있어 옛 거리의 오래된 찻집은 물론 쇼핑몰, 공원의 신설 극장에서도 공연이 펼쳐져 많은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5일 톈진시 난카이(南開)구의 한 찻집에서 공연을 선보이는 샹성 배우들. 2025.12.62025-12-06 14: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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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트렌드] 로봇이 예약부터 요리까지 '척척'...中, 스마트화로 효율·식사 경험 끌어올려 지난 8월 6일 베이징의 한 테마 레스토랑에서 공연을 펼치는 로봇 밴드. (사진/신화통신)(베이징=신화통신) 로봇 셰프부터 인공지능(AI) 기반 식재료 추적, 스마트 예약 시스템까지...스마트 기술이 중국 요식업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소비자 경험 수준을 높이면서 고질적인 운영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는 평가다.중국 훠궈 브랜드 하이디라오(海底撈)의 단골 손님인 양린(楊林)은 최근 새로운 디지털 도우미를 발견했다. 바로 샤오라오라오(小撈撈)다. 이 AI 도우미는 테이블 예약부터 손님 수 확인, 도착 시간까지 모든 것을
2025-12-06 14: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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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獨 하원, 병력 증강 위한 '병역 현대화법' 가결 베를린에서 독일 연방군 군인이 참관객들에게 무기 장비를 소개하고 있다. (자료사진/신화통신)(베를린=신화통신) 독일 연방하원(분데스탁)은 5일 병력 증강을 위한 병역 현대화법을 가결했다. 해당 법안은 상원(분데스라트) 승인 절차를 거쳐 2026년 1월1일 시행될 예정이다.법안에 따르면 2026년부터 독일의 모든 18세 남성과 여성은 병역 의향과 적합성을 결정하기 위한 설문지를 받게 된다. 남성은 의무적으로 답변해야 하고 여성은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어 2027년 7월 1일부터 모든 18세 이상 남성은 반드시 건강 검진을
2025-12-06 13: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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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한중교류]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 "中 고품질 발전, 중·한 협력에 더 넓은 공간 열어줄 것" (서울=신화통신) 다이빙(戴兵) 주한 중국대사가 5일 서울에서 중국의 고품질 발전이 중·한 협력에 더 넓은 공간을 열어줄 것이라고 밝혔다.다이빙(戴兵) 주한 중국대사가 5일 서울에서 열린 한국중화총상회 2025 중한 우호의 밤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주한 중국대사관 제공)다이 대사는 한국중화총상회 2025 중한 우호의 밤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전하며 중국의 고품질 발전이 중·한 협력, 아태 번영 및 글로벌 공동 발전에 더욱 광활한 공간을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에 거주하는 화교는 한국의 경제·사
2025-12-06 12: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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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AI 반도체 강국으로 가는 길](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2/18/20251218162822683755_518_32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