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1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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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사이트] 외자기업, 내년 對中 투자 전망 '맑음'...'투자중국' 브랜드 구축 한몫 (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이 올 들어 다양한 외자 유치 행사를 통해 대외개방에 대한 의지와 새로운 시장 기회를 세계에 알리는 데 주력한 것으로 나타났다.투자중국 중점 행사 27회, 외자 기업 원탁회의 15회, 올해 1~11월 전국에 신설된 외국 투자 기업 5만2천379개...이처럼 투자중국 브랜드 효과가 점차 가시화되면서 중국의 미래를 낙관하는 외자 기업이 늘고 있다는 평가다.지난 9월 8일 제24회 중국국제투자무역상담회(CIFIT)를 방문한 바이어들이 투자중국 매칭 전문구역을 참관했다. (사진/신화통신) 올 한 해 동안 중국
2024-12-28 10: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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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사이트] 내수시장·대외무역·기업혁신...주요 경제지표로 톺아본 2024년 中 경제 지난 25일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훠얼궈쓰(霍尔果斯) 철도 통상구의 하역장을 드론으로 담았다. (사진/신화통신)(베이징=신화통신) 올해는 중국 정부가 내세운 14차 5개년(2021∼2025년) 계획의 목표 임무 달성에 매우 중요한 해다. 2025년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국 경제 운영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면서도 꾸준한 개선세를 공고히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내수시장 활성화 정책 주효여러 통계를 종합하면 양중(兩重·국가 중대 전략 시행, 중점 분야의 안전 능력 구축), 양신(兩新·대규모 설비 갱신, 소비재 이구환신)
2024-12-27 1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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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사이트] 中 '제5차 전국 경제 센서스' 발표...성장 동력 충분, 디지털 경제 발전 가속화 지난 10월 24일 허베이(河北)성 스자좡(石家莊)에서 열린 2024 중국국제디지털경제박람회를 찾아 디지털 제품을 체험하는 관람객. (사진/신화통신)(베이징=신화통신) 중국 당국이 26일 제5차 전국 경제 센서스의 주요 통계를 정식 발표했다.센서스 결과에 따르면 중국 경제 발전은 ▷규모∙총량 ▷구조 최적화 ▷안전 보장 ▷녹색 전환 등 여러 측면에서 다수의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으며 견고한 기반, 강력한 회복력 및 거대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음을 드러냈다.◇2023년 중국 국내총생산(GDP) 다소 증가국민경제 산정 제도와 국제 관행에
2024-12-27 1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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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中 우한역 개통 15주년 맞아...누적 여객량 3천200만 명 넘어 (베이징=신화통신) 26일,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역이 개통 15주년을 맞았다.지난 2009년 12월 26일 베이징과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를 연결하는 징광(京廣) 고속철도 우광(武廣∙우한~광저우) 구간이 개통된 이후 도시의 번영과 발전을 촉진해 왔다는 평가다.지난 8월 31일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역에서 탑승 준비 중인 관광객. (사진/신화통신)15년 전, 현대적 감각을 갖춘 우한역이 운영을 시작했다. 당시 1천여㎞의 고속철도 간선인 우광 고속철도는 우한~광저우 방향으로만 통행이 제한된 관계로 하루 승객 수가 수천 명에
2024-12-27 18: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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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中 네이멍구 바옌유전, 연간 생산량 100만t 돌파 화베이(華北)유전회사가 지난해 6월 12일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바옌나오얼(巴彥淖爾)시 린허(臨河)구 바옌(巴彥)유전 탐사정에서 석유 채굴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중국 후허하오터=신화통신)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허타오(河套)분지가 네이멍구 에너지 산업의 전환 및 업그레이드를 가속화하고 있다. 네이멍구자치구 바옌나오얼(巴彦淖爾)시 정부의 통계에 따르면 26일 오전 11시 기준 허타오분지에 건설한 바옌(巴彥)유전의 연간 원유 생산량이 100만1천900t(톤)에 달해 처음으로 100만t을
2024-12-27 1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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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다이빙 신임 中 대사 부임 "우호 협력 강화, 양국 근본 이익에 가장 부합" 다이빙(戴兵) 대한민국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27일 서울에 도착해 부임했다. (사진/신화통신)(서울=신화통신) 다이빙(戴兵) 제9대 대한민국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27일 한국에 도착해 부임했다.다이 대사는 한국 측과 함께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건강하고 안정적이며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할 것이라며 다음과 같이 밝혔다.중국과 한국은 이사할 수 없는 이웃이자 떼려야 뗄 수 없는 동반자다. 양국의 협력은 고도의 호혜성과 전략성을 가지고 있으며 우호 협력 강화는 양국의 근본적 이
2024-12-27 17: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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