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1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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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中 베이징 순이구, 풍년 맞은 황금빛 밀밭 中 베이징 순이구, 풍년 맞은 황금빛 밀밭 (50초)넘실대는 밀밭 사이로 밀 이삭이 바람결에 일렁인다. 베이징시 순이(順義)구에 위치한 1만㏊ 규모의 밀밭에서 본격적인 수확이 시작됐다. 올해 약 0.07㏊당 평균 밀 이삭 수는 44만 개, 이삭 낟알 수는 27알, 낟알 1천 알의 무게는 38g으로 양호한 성장 상태를 보여 단위 면적당 생산량 및 총생산량이 안정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여름 수확 작업은 이달 말에 마무리될 예정이다.[신화통신 CNC 제작]
2025-06-24 1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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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오천마∙삼칠...중국-남아시아 박람회에서 주목받은 中 윈난 중약재 제9회 중국-남아시아 박람회가 열리는 윈난(雲南)성 쿤밍(昆明) 뎬츠(滇池) 국제컨벤션센터를 지난 18일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중국 쿤밍=신화통신) 제9회 중국-남아시아 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윈난(雲南)성 쿤밍(昆明) 뎬츠(滇池) 국제컨벤션센터 16호 전시관. 깊은 산에서 자란 천마(天麻), 삼칠(三七) 등 전통 중약재가 관람객을 맞이했다.올해 처음 마련된 중약재 산업관은 핵심 전시구역 중 하나로 중국 국내외 16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그중 윈난성은 중국 중약재 재배 대성(省)으로 원료, 과립, 절편 등 총
2025-06-24 10: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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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시리아, 수도 정교회 성당 IS 자폭 테러범 체포 지난 22일 한 남성이 자살폭탄 테러가 일어난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한 예배당에 서 있다. (사진/신화통신)(다마스쿠스=신화통신) 22일(현지시간) 다마스쿠스의 한 정교회 성당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시리아 내무부는 23일 성명을 통해 안전요원이 이날 다마스쿠스 교외 지역에서 테러범 6명을 체포하고 2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성명은 22일 성당 자살폭탄 테러 발생 후 안전요원이 정보부와의 공조 하에 작전을 벌였으며,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소속 테러범을 체포했다고 전했다.이어 안전요원이
2025-06-24 10: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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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트럼프 "이스라엘·이란,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전에 합의" 22일 이스라엘 중부 네스치오나의 미사일 피해 현장에서 응급·구조대원들이 수습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미국 뉴욕=신화통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이란이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전에 합의했다며 12일간 진행돼온 충돌이 곧 끝날 것이라고 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미 동부시간으로 이날 오후 6시2분 소셜미디어(SNS)인 트루스소셜에 이같이 전하며 휴전은 약 6시간 후에 공식적으로 발효되며, 이스라엘과 이란 양측은 각각 진행 중인 마지막 임무를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협정에
2025-06-24 10: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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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中 '저탄소의 날' 맞아 홍보 활동 실시 (중국 후저우=신화통신) 중국 저탄소의 날을 맞아 저장(浙江)성 후저우(湖州)시 생태환경국 창싱(長興)분국은 스테이트 그리드(STATE GRID·國家電網) 후저우전력공급회사와 협력해 직접 학교를 찾아가 에너지 절약 및 탄소 감축을 주제로 홍보 활동을 벌였다. 자원봉사자들은 강연, 대기 모니터링 스테이션 견학, 탄소 감축 게임 체험 등을 통해 청소년에게 관련 지식을 전했다. 23일 창싱직업교육그룹 즈산(雉山)캠퍼스 학생이 저탄소 도시 모형을 보며 일상 속 녹색·저탄소 응용 사례를 이해하고 있다. 2025.6.232025-06-24 10: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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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전거 이용하면 탄소 배출량이 줄어요~ (중국 후저우=신화통신) 23일 저장(浙江)성 후저우(湖州)시 창싱(長興)직업교육그룹 즈산(雉山)캠퍼스에서 학생이 녹색 자전거 게임을 하며 탄소 배출량 감소를 직관적으로 느끼고 탄소 포인트를 획득하고 있다. 중국 저탄소의 날을 맞아 저장성 후저우시 생태환경국 창싱분국은 스테이트 그리드(STATE GRID·國家電網) 후저우전력공급회사와 협력해 직접 학교를 찾아가 에너지 절약 및 탄소 감축을 주제로 홍보 활동을 벌였다. 자원봉사자들은 강연, 대기 모니터링 스테이션 견학, 탄소 감축 게임 체험 등을 통해 청소년에게 관련 지식2025-06-24 1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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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포커스] 中 GDP 60% 창출하는 '10대 경제 강성(省)'...내수 전환과 혁신으로 성장 주도 지난달 15일 상하이 하이퉁(海通) 국제자동차부두에 정박 중인 자동차 운반선 안지안성(安吉安盛)호를 드론으로 담았다. (사진/신화통신)(베이징=신화통신) 광둥(廣東)성, 장쑤(江蘇)성, 산둥(山東)성, 저장(浙江)성 등 중국의 경제 강성(省)들이 세계 20대 경제체들과 맞먹는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중국 10대 경제 강성은 국토 면적의 20%에 불과하지만 국내총생산(GDP)의 60%를 창출하며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대외무역이 중국 경제 성장을 주도했던 과거와 달리 쓰촨(四川)성, 허난(河南)
2025-06-24 09: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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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中-중앙아시아, 에너지 협력의 새로운 구도 형성하자 카자흐스탄 알마티주에 있는 캅차가이 태양광발전소를 지난 2023년 5월 4일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아스타나=신화통신) 중국-중앙아시아 협력발전 포럼 및 제3회 실크로드 국제 커뮤니케이션 포럼의 분과 포럼인 미디어 기업 혁신 협력과 중국-중앙아시아 에너지 산업 발전 심포지엄이 지난 22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렸다.장닝(張寧) 중국사회과학원 러시아∙동유럽∙중앙아시아연구소 중앙아시아∙코카서스연구실 주임은 전 세계가 에너지 전환의 중요한 시기에 놓여 있다며, 중국과 중앙아시아가 에너
2025-06-24 09: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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