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2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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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中 우한, 10개 신규 노선 연결하는 저고도공항 가동 (중국 우한=신화통신) 후베이(湖北)성 우창(武昌)~한커우(漢口)~한양(漢陽)을 잇는 저고도 비행 서비스 노선을 운영하는 한상(漢商)저고도공항이 16일 정식 가동에 들어갔다. 한상저고도공항은 1개 디지털 실시간 통제 플랫폼, 2개 스마트 지휘 센터, 10개 저고도 노선, 22개 스마트 착륙장으로 이뤄진 전문화된 저고도 물류 운영 시스템으로 주로 해산물, 생화 절화, 의약품 등 상품 배송과 응급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비행 중인 드론을 이날 드론에 담았다. 2025.6.162025-06-17 09: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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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타임] 中 시 주석, 아스타나 도착...토카예프 카자흐 대통령 공항 직접 나와 영접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공화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제2회 중국-중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6일 정오 전용기를 타고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 도착했다. 시 주석이 아스타나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국제공항에 도착하자 토카예프 대통령이 카자흐스탄 고위급 인사들을 이끌고 열렬히 환영했다. (사진/신화통신) (아스타나=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6일 정오(현지시간) 전용기를 타고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 도착했다. 시 주석은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2025-06-16 21: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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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中 저장성, 첫 현급 에너지저장 운영∙관리 센터 설립 (중국 창싱=신화통신) 중국 스테이트그리드 후저우(湖州)전력공급회사는 16일 후저우시 발전개혁위원회, 창싱(長興)현 발전개혁국과 공동으로 저장(浙江)성 후저우시 창신현에 저장성 최초의 현(縣)급 에너지저장 운영∙관리 센터를 설립했다. 해당 센터의 설립으로 신형 전력 시스템 구축이 탄력을 받으며 솽탄(雙碳·탄소 배출 정점 및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창싱현 에너지저장 운영∙관리 센터 직원이 스마트 모니터링 스크린을 통해 에너지스토리지스테이션의 부하 관리와 데이터 분석을 진행하2025-06-16 20: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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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中 창저우에너지스토리지스테이션 점검 중인 전력회사 직원 (중국 창싱=신화통신) 16일 중국 스테이트 그리드(STATE GRID·國家電網) 후저우(湖州)전력공급회사 직원이 창저우(長州)에너지스토리지스테이션에서 점검 작업에 한창이다. 후저우전력공급회사는 이날 후저우시 발전개혁위원회, 창싱(長興)현 발전개혁국과 공동으로 저장(浙江)성 후저우시 창신현에 저장성 최초의 현(縣)급 에너지저장 운영∙관리 센터를 설립했다. 해당 센터의 설립으로 신형 전력 시스템 구축이 탄력을 받으며 솽탄(雙碳·탄소 배출 정점 및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5.6.162025-06-16 20: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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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네덜란드 로테르담 항만청 관계자 "지속가능한 항구 건설, 中과 협력 매우 중요" 지난 3월 19일 허베이(河北)성 탕산(唐山)항 징탕(京唐)항구 컨테이너부두에 정박해 화물 하역 작업에 한창인 화물선을 드론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네덜란드 헤이그=신화통신) 중국 항구 관리 부서 및 물류·에너지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줄곧 로테르담 항만청의 최우선 과제였습니다.한나 슈테르첼 네덜란드 로테르담 항만청 컨테이너 부문 이사는 최근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로테르담 항만청이 해운 분야에서 중국과 녹색 탈탄소 협력을 강화하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슈테르첼 이사는 오
2025-06-16 19: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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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佛 마크롱, 그린란드 방문..."미국의 합병 시도는 잘못" 지난 3월 21일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 나르사크에서 거리를 지나는 한 여성. (사진/신화통신)(오슬로=신화통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를 방문해 덴마크와 그린란드에 대한 프랑스와 유럽연합(EU)의 지지를 재차 표명하며 그린란드를 합병하려는 미국의 시도는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그린란드 누크에서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 옌스 프레데리크 니엘센 그린란드 총리와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말하면서 그린란드는 팔아서도, 빼앗겨서도 안 된
2025-06-16 18: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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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이스라엘 방위군 "공격 대상, 이란 전역의 무기 생산기지로 확대" 15일 새벽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폭발로 발생한 짙은 연기가 포착됐다. 이날 이란과 이스라엘의 충돌이 이어졌으며, 새벽에는 테헤란 시내 상공에서 폭발음이 수차례 울렸다. (사진/신화통신)(예루살렘=신화통신) 15일 새벽(현지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의 인프라에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와 이란 군대를 겨냥한 대규모 공습이 발생했다. 이날 밤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이란 전역의 무기 생산기지가 공격 대상이 됐다고 전했다.앞서 IDF 대변인은 소셜미디어(SNS)에서 페르시아어·아랍어로 경고를 보내
2025-06-16 18: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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