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0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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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민족 한마당] 中 후베이성 바둥현, 투자족 산가(山歌)로 문화관광 매력 'UP' 지난 7일 후베이(湖北)성 바둥(巴東)현 수이부야(水布埡)진의 민간 예술가들이 여행객을 맞이하며 우쥐쯔(五句子) 산가(山歌)를 부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중국 우한=신화통신) 지난 7일 오전 후베이(湖北)성 바둥(巴東)현 수이부야(水布埡)진에서 언스(恩施)투자(土家)족먀오(苗)족자치주 우쥐쯔(五句子) 산가(山歌) 무형무화유산 전승자 덩둥즈(鄧懂芝)가 투자족 전통 의상을 입고 팀원들과 함께 산가를 부르며 멀리서 온 여행객들을 맞이했다.여름 휴가철에 접어들자 바둥현 관광시장은 여행 성수기를 맞았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2025-07-10 19: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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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쿠바, 미국의 반(反)쿠바 테러 묵인·조장 비판 지난 5월 1일 쿠바 수도 아바나 혁명광장에서 국기와 현수막을 들고 메이데이(노동절) 집회 행진에 참가한 사람들. (사진/신화통신)(아바나=신화통신) 호세피나 비달 쿠바 외교부 차관이 9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미국 정부가 미국 내 반(反) 쿠바 테러 활동을 오랫동안 방관하고 묵인·조장해 왔다고 비판했다. 또한 이로 인해 쿠바가 지속적으로 테러 공격의 표적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비달 차관은 60여 년간 일부 테러 조직이 미국 내에서 쿠바를 겨냥한 적대적 활동을 벌여왔지만 이에 대해 책임이 추궁된 적은 없다고 말했다. 그
2025-07-10 19: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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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베이징, '라이브방송 계약 양식' 배포...지재권∙소비자 권익 등 맹점 해소 기대 (베이징=신화통신) 베이징시 시장관리감독국이 최근 베이징시 온라인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서비스 계약서(양식)를 공식 배포했다.해당 문건은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운영자와 라이브방송 스튜디오 운영자 간의 서비스 계약을 대상으로 한 중국 최초의 계약서 양식으로, 양측의 권한과 책임을 명시하고 업계의 규범적 발전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최근 몇 년 사이 온라인 라이브방송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점점 더 많은 소비자가 방송을 시청하며 상품을 주문하고 있다. 그러나 라이브방송을 통해 제3자 상품이나 서비스를 추천·유도해
2025-07-10 18: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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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中 경공업 1~5월 소매판매 전년比 11.9% 증가 (베이징=신화통신) 중국 경공업 운영 상황이 올 들어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장충허(張崇和) 중국경공업연합회 회장은 9일 열린 경공업 100대 기업 신질 발전 산업 대회에 참석해 올 1~5월 경공업 주요 상품 소매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규모 이상(연매출 2천만 위안 이상) 경공업 기업의 매출액과 이익은 각각 4.7%, 2.8% 늘었다고 말했다.9일 베이징에서 열린 경공업 100대 기업 신질 발전 산업 대회 현장. (중국경공업연합회 제공)장 회장은 현재 중국 경공업 분야가 신질 발전 특성이 뚜렷하고,
2025-07-10 17: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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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불꽃과 함께 하늘로 치솟는 中 '수상화호' 퍼포먼스 (중국 쉬안언=신화통신) 9일 민간 예술가가 후베이(湖北)성 쉬안언(宣恩)현 궁수이허(貢水河) 인근에서 수상화호(水上火壺) 공연을 하고 있다. 후베이성 쉬안언현 성(城)은 국가 4A급 관광지로 도시를 가로지르는 궁수이허 양안에 펼쳐지는 야경으로 유명하다. 최근 수년간 궁수이허를 위주로 한 야간 관광에 ▷대나무 뗏목 ▷우펑촨(烏篷船∙오봉선) ▷플라잉보드 ▷타철화(打鉄花) 등 체험·감상 프로그램이 더해져 많은 여행객을 사로잡고 있다. 2025.7.102025-07-10 17: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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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5G 통제실서 원격으로 채굴하는 中 작업자 (중국 판즈화=신화통신) 작업자가 9일 쓰촨(四川)성 판즈화(攀枝花)시에 위치한 판강(攀鋼)그룹광업회사 주란(朱蘭)철광분사의 5G 통제실에서 스마트제어콕핏에 앉아 채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판강광업회사는 지난 2021년 3월부터 주란철광에서 5G 원격 채굴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광산 기계의 스마트 개조를 추진해 왔다. 통제실에서 5G 네트워크를 통한 원격 채굴이 가능해지면서 광산 작업 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생산 효율이 눈에 띄게 향상됐다. 2025.7.102025-07-10 17: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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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칼럼] 전재수, 구차한 부인은 책임 정치의 종말이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2/19/20251219180544982041_518_32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