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6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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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포커스] "하늘을 날아요~" 中 하이난, 천혜의 조건으로 저고도 경제 드라이브 가속화 (중국 하이커우=신화통신) 헬리콥터가 천천히 하늘로 올라가자 발아래로 푸른 바다와 열대 해안 도시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눈에 펼쳐진다.지난 3일 관광객이 하이난(海南)성 싼야(三亞) 하이탕완(海棠灣) 헬리콥터 관광 기지에서 헬리콥터 비행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헬리콥터 관광, 패러글라이딩, 스카이다이빙, 열기구...하이난을 찾은 관광객들은 코코넛 나무, 푸른 바다, 모래사장 외에 하이난의 하늘에도 매료되고 있다.하이난 최대 스카이다이빙 기지인 싼야 타허(塔赫)스카이다이빙기지는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로
2025-05-07 1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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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트럼프, 카니 총리와 회견...'캐나다, 미국 편입' '관세' 신경전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가운데)이 워싱턴 백악관에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를 맞이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워싱턴=신화통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회견했다. 양측은 합동 기자회견에서 캐나다 미국 편입, 관세 등을 놓고 보이지 않는 신경전을 벌였다.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가 미국의 51번째 주가 된다면 아름다운 혼인이 될 것이라고 기자의 질문에 답하자, 카니 총리는 즉각 캐나다는 절대로 팔지 않을 것이라고 응수했다. 그러자 트럼프 대통령은 절대
2025-05-07 10: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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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中 인터넷 기업, 올 1분기 매출 80조원 육박...동부 지역 89.3% 차지 작업자가 지난달 23일 칭다오(青島)시 스난(市南)구 난징루(南京路) 1호 프로젝트 현장에서 로봇개 안전 순찰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베이징=신화통신) 올 1분기 중국 인터넷 기업의 매출이 증가세를 보였다.중국 공업정보화부(공신부)에 따르면 올 1~3월 규모 이상(연매출 2천만 위안 이상) 인터넷 기업과 관련 서비스 기업의 매출은 4천118억 위안(약 79조6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지역별로 보면 동부 지역이 2.9% 늘어난 3천676억 위안(70조5천792억원)으로 중국 전체 인터넷 관련 매출의 89.3%를 차지했
2025-05-07 09: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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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빙하 보러 중국 가요~" 中 쓰촨, 동남아 관광객에게 인기 만점 (중국 청두=신화통신) 최근 차이나 트래블(China Travel)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면서 중국을 여행 목적지로 삼는 동남아 관광객이 점차 늘고 있다.쓰촨(四川)성 아바(阿壩)짱(藏)족창(羌)족자치주 헤이수이(黑水)현에 위치한 다구(達古)빙하는 전 세계에서 해발 고도가 가장 낮고 면적은 가장 넓다. 또한 가장 최근에 생성된 젊은 빙하로 수천만 인구의 대도시에서 가장 가까운 빙하이기도 하다. 이곳의 설봉, 빙하, 고원 호수, 희귀 야생 동식물 등을 보기 위해 매년 많은 해외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쓰촨(四川)성
2025-05-07 09: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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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어돔 곡물창고 설비 조작하는 기술자 (중국 창사=신화통신) 6일 식량비축관리그룹공사(中儲糧·SINO GRAIN) 관할 창고에서 한 기술자가 에어돔 곡물창고의 기체 충전 및 기압 모니터링 설비를 조작하고 있다. 최근 중국 최초의 9천t(톤)급 에어돔 곡물창고가 기체 충전을 마치고 형태를 갖췄다. 이로써 중국 4세대 신형 곡물창고가 실제 응용 단계에 들어갔다. 높이 33m, 직경 24m에 달하는 해당 에어돔 곡물창고는 이전 기술보다 창고 용량이 20% 확대됐다. 에어돔 곡물창고가 올 연말에 전부 완공되면 오는 2026년 초 사용될 예정이다. 2025.5.62025-05-07 09: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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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中 창사, 9천t급 에어돔 곡물창고 건설 순항 (중국 창사=신화통신) 최근 중국 최초의 9천t(톤)급 에어돔 곡물창고가 기체 충전을 마치고 형태를 갖췄다. 이로써 중국 4세대 신형 곡물창고가 실제 응용 단계에 들어갔다. 높이 33m, 직경 24m에 달하는 해당 에어돔 곡물창고는 이전 기술보다 창고 용량이 20% 확대됐다. 에어돔 곡물창고가 올 연말에 전부 완공되면 오는 2026년 초 사용될 예정이다. 6일 식량비축관리그룹공사(中儲糧·SINO GRAIN) 관할 창고에 위치한 에어돔 곡물창고 건설 현장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2025.5.62025-05-07 09: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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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석유화학 설비 통폐합·구조조정 논의 속...노동자의 목소리는 어디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6/20251106103147722278_518_32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