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3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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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세르비아 전문가 "중국과의 협력, 국익에 도움" 세르비아 전문가 중국과의 협력, 국익에 도움 (01분13초)네나드 필리포비치 세르비아과학기금 이사는 2025 중관춘(中關村)포럼 연례회의에서 중국과 세르비아 간 협력이 세르비아의 기술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환경 보호 등 발전에 따른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양국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네나드 필리포비치, 세르비아과학기금 이사] 나(세르비아)는 중국 상하이, 베이징, 다롄(大連) 등 여러 대학과 과학 분야 협력을 진행해왔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중국과의 협력은 국익에 도움이 됩니다. 과학이나 혁신, 산
2025-04-02 1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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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사이트] 중국산 트롤리버스, 에콰도르 대중교통 녹색∙스마트화에 일조 지난달 31일 에콰도르 수도 키토에서 중국 위퉁(宇通)의 이중 전력공급 트롤리버스에 탑승한 시민. (사진/신화통신)(키토=신화통신) 에콰토르가 중국산 트롤리버스(무궤도전차)를 도입했다.중국 버스 제조사 위퉁(宇通)의 트롤리버스 60대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에콰도르의 수도 키토에서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 이로써 키토는 약 30년간 도시의 주요 간선도로에서 운행되던 노후 전차 시스템과 작별을 고했다. 이번에 도입된 선진적인 트롤리버스는 전력망+배터리 이원 전력공급 시스템을 도입해 키토의 도시 대중교통이 보다 녹색∙
2025-04-02 14: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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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냄새나는 소똥 대신 태양광·바이오매스...中 시짱, '청정에너지 난방' 잰걸음 지난해 1월 6일 시짱(西藏) 나취(那曲)시 선자(申扎)현의 집중난방 프로젝트 태양에너지 집열장을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사진/신화통신)(중국 라싸=신화통신) 평균 고도가 4천700m 이상인 시짱(西藏) 나취(那曲)시 녜룽(聶榮)현의 청정에너지 프로젝트가 현지 주민의 겨울철 난방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3월에도 영하의 기온 탓에 추운 바깥과 달리 집안에는 훈기가 돈다.이젠 겨울을 앞두고 수개월간 소똥을 모을 필요가 없어졌어요. 마을에서 태양열 난방을 하거든요. 현지 주민 쌍춰(桑措)의 말이다.차오린(曹林) 나취시 니마(尼瑪
2025-04-02 14: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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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제8회 디지털 차이나 서밋' 오는 29일 中 푸저우서 열려 지난해 5월 24일 푸젠(福建)성 푸저우(福州)시에서 열린 제7회 디지털 중국 건설 서밋을 방문한 관람객이 부채에 글을 쓰는 인공지능(AI) 서예로봇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베이징=신화통신) 제8회 디지털 차이나 서밋이 오는 29~30일 푸젠(福建)성 푸저우(福州)시에서 열린다.류례훙(劉烈宏) 중국 국가데이터국 국장은 서밋에서 디지털 차이나 발전 보고서 등 일련의 정책 문서가 공개될 것이라며 이는 미래 디지털 개발을 위한 전략적 지침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궈닝닝(郭寧寧) 푸저우시 당위원회 서기는 300
2025-04-02 13: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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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러 외무장관 "'자극 요소' 제거할 새로운 러∙미 회담 준비 중"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지난 1월 14일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열린 연례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모스크바=신화통신) 러시아와 미국이 양자 관계 중 자극 요소를 제거하고 연락 정상화를 이루기 위해 새로운 회담을 준비하고 있다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1일(현지시간) 말했다.러시아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이날 러시아와 미국이 양국 정상의 동의를 거쳐 양국 대사관의 업무를 방해하는 자극 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작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양국이
2025-04-02 11: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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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한중교류] 中 산시성 작은 마을의 표고버섯, 한국인 식탁 '정조준' 버섯을 가득 실은 트럭이 산시(山西)성 위안취(垣曲)현에서 첫 수출을 앞두고 있다. (취재원 제공)(중국 타이위안=신화통신) 지난달 29일 산시(山西)성 위안취(垣曲)현에 위치한 산시카이시(凱希)버섯업과학기술유한회사 공장. 한글 포장지가 붙은 표고버섯 통조림이 트럭에 상차되자 곧이어 칭다오(青島)항으로 향했다.중국 황토고원에서 자란 특산품인 표고버섯 통조림 17t(톤)은 앞으로 약 30시간 뒤 한국 인천항에 도착해 한국 각지의 슈퍼마켓과 소비자의 식탁에 오를 예정이다.작업자가 한국 수출용 표고버섯 통조림을 싣고 있다. (
2025-04-02 11: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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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경제 인사이트] 베이징만 70조원 이상 규모...中, AI 규모화 응용 단계로 도약 지난달 29일 2025 중관춘(中關村)포럼 연례회의에서 로봇 샤오하이(小海)가 연단에 올라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주최 측 제공)(베이징=신화통신) 2025 중관춘(中關村)포럼 연례회의에서 로봇 샤오하이(小海)가 종종걸음으로 연단에 올라 연사와 대화를 나눈 뒤 영상을 통해 베이징시 하이뎬(海淀)구에 건설 중인 인공지능(AI) 혁신거리를 소개했다. 샤오하이는 사람들에게 AI 기술을 활용한 교통 혼잡 완화, 지역 주민을 위한 기본 응답 서비스, 의사 진료 의사결정 보조 등 스마트 생활의 다양한 시나리오를 선보였다.중
2025-04-02 11: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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