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0 일요일
구름 서울 15˚C
흐림 부산 15˚C
흐림 대구 15˚C
구름 인천 15˚C
흐림 광주 18˚C
구름 대전 19˚C
흐림 울산 15˚C
흐림 강릉 15˚C
안개 제주 17˚C
산업

‘벤투호’ 축구대표팀, 내달 우루과이‧파나마와 평가전 확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서민교 기자
2018-09-04 10:35:09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첫 시험 무대가 될 올해 6차례 평가전 상대가 최종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0월 12일 우루과이, 15일 파나마와 국내에서 평가전을 치른다”고 4일 발표했다. 또 11월에는 호주 브리즈번 원정길에 올라 17일 호주, 20일 우즈베키스탄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10월 A매치 첫 상대인 우루과이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위의 강팀이고, 파나마는 FIFA 랭킹 69위로 한국(57위)보다 낮다. 한국은 우루과이와 역대 7차례 맞붙어 1무6패로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파나마와는 처음이다.

이로써 벤투호는 오는 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코스타리카와 첫 평가전을 시작으로 11일 남미의 ‘복병’ 칠레와 2차전을 갖는 등 총 6차례 A매치를 확정했다. 이후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내년 1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에 출전한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우리WON
우리은행_2
하나증권
보령
넷마블
smilegate
부영그룹
DB그룹
한화손해보험
SK하이닉스
KB
경남은행
메리츠증권
KB증권
우리은행_1
하나금융그룹
미래에셋자산운용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