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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빨라지는 지구온난화, 느려도 가야할 탄소감축의 길
[이코노믹데일리] 지난 여름은 가혹했다. 유럽과 북미, 아시아 등 북반구 국가들은 더운 공기가 빠져나가지 못하는 열돔 현상 때문에 곳곳에 산불이 이어졌고 바다 수온은 관측 사상 역대 최고를 기록하며 물고기의 떼죽음을 불렀다. 이번 겨울도 만만치 않아 보인다. 한반도 인근에는 일찌감치 북극 한파가 휘몰아치며 순식간에 한겨울로 접어들더니 호주, 중남미 등 남반구에선 반대로 폭염 소식이 들리며 브라질의 한 공연장에선 사망자가 발생하는 ‘죽음의 봄’이 들이닥쳤다는 소식이다. 이게 다 지구온난화
2023-12-05 06:00:00
베트남, 2050년까지 온실가스 제로 선언 '넷제로 로드맵' 확정
[이코노믹데일리] 나날이 가속화되는 기후변화와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여러 협약과 제도들이 존재하는데 각국마다 단계적 실천에 들어갔거나 실천 예정인 중요한 제도가 탄소배출거래제(Emission Trading Scheme, ETS)다. 아직은 선진국 중심으로 탄소배출거래제가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제3위 교역국이자 최대 흑자국(2022년 말 기준)인 베트남이 2028년부터 탄소배출권거래제 운영을 도입하고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 제로(넷제로, NET zero)를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베트남 당국이 환경에 대한 베트
2023-11-30 06:00:00
플라스틱 쓰레기 먹는 코끼리의 비극
[이코노믹데일리]얼마 전 스리랑카의 한 쓰레기 산에서 쓰레기를 주워 먹는 코끼리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TV를 통해 방영돼 충격을 주었다. 플라스틱 쓰레기의 폐해는 버려진 어망에 걸려 빠져나오지 못해 죽거나 위에 쓰레기가 가득 차 사망에 이른 바다생물 뿐만이 아니었다. 덩치 큰 코끼리들까지 배고픔을 못이기고 플라스틱 빨대며 쓰레기를 먹는 모습은 참담했다. 소상공인의 영업애로 등 때문에 우리나라는 2022년 11월부터 1년간 계도 기간을 갖고 시행에 들어가기로 한 일회용품 사용 금지를 최근 유보했지만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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