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3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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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人] 중기 대변인 자처한 박영선 장관, 최저임금엔 정부 대변인](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4/25/20190425170348167295_518_323.jpg)
[데일리人] '중기 대변인' 자처한 박영선 장관, 최저임금엔 정부 대변인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중소기업 대변인'이 되겠다고 강조했지만, 정작 중소기업인의 하소연에는 정부의 입장만 강요하는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박 장관은 25일 개최된 중소기업 간담회에서 "중소기업 현장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 내 전달자, 대변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중기부가 정부정책 홍보 역할에만 치중하고 있다는 비판을 의식해서 나온 발언으로 풀이된다. 특히 "우리 경제를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경제구조로 체질개선을2019-04-25 17: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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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人] 송영길 의원, 또 정부 에너지정책과 엇박자…원전보다 LNG 먼저 줄여야](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4/23/20190423171258723415_518_323.jpg)
[데일리人] 송영길 의원, 또 정부 에너지정책과 엇박자…"원전보다 LNG 먼저 줄여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연합뉴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과 관련해 또 한번 소신발언에 나섰다. 송 의원은 23일 국회에서 열린 '2019년 에너지정책, 전망과 과제' 강연회에서 "이견이 있지만 저는 일관되게 석탄화력발전, 액화천연가스(LNG)발전, 원자력발전 순으로 줄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송 의원이 정부 정책과 반대로 원전보다도 LNG발전을 먼저 줄여야 한다고 강조하는 것은 환경적인 측면을 고려했기 때문이다. 석탄발전보다는 덜 하2019-04-23 17: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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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人] 배재훈 사장, 국내외 스킨십 강화로 현대상선 변화 추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4/22/20190422180040433971_518_323.jpg)
[데일리人] 배재훈 사장, 국내외 '스킨십' 강화로 현대상선 변화 추진 [배재훈 현대상선 대표이사]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이 국내에 이어 해외 현장경영에 나섰다. 현대상선은 22일 배 사장이 글로벌 스킨십 강화를 위해 이날 영국 런던으로 출발한다고 밝혔다. 배 사장은 유럽지역 주요 화주들과 글로벌 선사들을 만나 현지 일정을 소화한 후 26일 귀국할 예정이다. 배 사장은 지난달 27일 취임 후 국내에서도 현장을 중시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3일에는 현대부산신항만(HPNT)과 부산지사를 방문한 데 이어 9일 광양사무소를 찾아 선박·터미널 등 시설물을 직접 점검한 것.2019-04-22 18: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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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스피 순익 13% 감소 예상…주요 49개국 가운데 최하" 한국거래소 전경[사진=연합뉴스 제공] 올해 코스피 상장사의 당기순이익이 작년보다 13%가량 감소하면서 주요 49개국 증시의 이익 증감률 가운데 꼴찌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2일 여의도 의원회관에서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최로 열린 ‘2019 주주총회 결산 연속 토론회’에서 주제 발표를 통해 “올해 코스피 상장사의 당기순이익이 120조6000억원으로 작년(약 139조4000억원)보다 13.4%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ldqu2019-04-22 17: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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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인시선집중]최정우 포스코 회장의 승풍파랑, 철강·비철강·신성장 3개 돛 활짝](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4/19/20190419171212301551_518_323.jpg)
[데일리인시선집중] 최정우 포스코 회장의 '승풍파랑', 철강·비철강·신성장 3개 돛 활짝 [최정우 포스코 회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철강·비(非)철강·신성장을 3개 축으로 일사분란하게 '승풍파랑(乘風破浪)'에 나서고 있다. '승풍파랑'은 최 회장이 연초 제시한 새해 경영화두로, '원대한 뜻을 이루기 위해 바람을 타고 물결을 헤쳐간다'는 의미를 갖는다. ◇ 철강, '고부가제품'으로 경쟁력 강화 우선 최 회장은 포스코 주력사업인 철강부문에서 '고부가제품 강화'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최 회장은 지난달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철강 수2019-04-21 1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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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人] 정의선 현대車 수석부회장, 외국인 인재 통해 해외시장 반격나선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4/19/20190419182629228055_518_323.jpg)
[데일리人] 정의선 현대車 수석부회장, '외국인 인재' 통해 해외시장 반격나선다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연합뉴스]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이 '외국인 인재'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해외 판매 부진 등을 극복하기 위해 글로벌 현지 시장에 밝은 외국인 인재 영입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와 북미·중남미를 총괄하는 미주권역담당을 신설, 호세 무뇨스 사장을 사령탑으로 임명했다. 무뇨스 사장은 닛산 전사성과총괄(CPO) 출신으로 내달 1일부터 현대차에 합류한다. 정 부회장이 사내 핵심 위치에 외국인 임원을 임명한 것2019-04-19 18: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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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人] 박세창 사장, 금호그룹 재건에 윤리경영까지…짐 늘었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4/18/20190418172425788294_518_323.jpg)
[데일리人] 박세창 사장, 금호그룹 재건에 윤리경영까지…짐 늘었다 [사진= 아주경제 사진DB]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장남인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이 또 한 차례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됐다. 아시아나항공이 여행사들을 상대로 아시아나세이버가 제공하는 항공권 예약·발매 시스템을 사용하도록 강요한 사실이 드러난 것. 박 사장이 대표로 있는 아시아나세이버 '밀어주기' 특혜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18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여행사들에게 애바카스(현 아시아나세이버) 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으면 패널티를 부과할 것이라며 '갑질ߣ-04-18 17: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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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관련주 하락전환...단기과열 주의해야 [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관련주가 인수·합병(M&A) 이슈로 들썩이고 있다. 단기 과열 가능성을 주의할 시점이다. 17일 아시아나항공은 전거래일 대비 15.7% 내린 712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금호산업(-8.39%), 에어부산(-6.37%) 등도 떨어졌다. 아시아나항공 주가에 대한 전망이 긍정적이지도 않다. 이한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올해 실적 추정치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중이다"고 평가했다. 또 이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보류'를 제시했2019-04-17 18: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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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人] 김재철 회장, 동원그룹 50주년과 함께 한 아름다운 뒷모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4/16/20190416172908894377_518_323.jpg)
[데일리人] 김재철 회장, 동원그룹 50주년과 함께 한 '아름다운 뒷모습' [사진=동원그룹 제공]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 이형기 '낙화' 中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이 '아름다운 뒷모습'을 보여줬다. 김 회장은 16일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저는 이제 여러분의 역량을 믿고 회장에서 물러서서 여러분의 활약상을 믿고 응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오랫동안 거취를 고민하다가 이 같은 결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진다. 맡은 바 소임을 다했고 이제는 후배들이 일할 수 있도록 물러2019-04-16 17: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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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人] 박삼구 전 회장, 28년 인연 아시아나항공과 이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4/15/20190415182539901096_518_323.jpg)
[데일리人] 박삼구 전 회장, '28년 인연' 아시아나항공과 이별 [사진=금호아시아나그룹 제공]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어떻게든 지키고 싶었던 아시아나항공과 결국 결별을 선언했다. 그동안 박 전 회장은 그룹 내 다른 계열사를 포기하면서도 아시아나항공 만큼은 지키려했다. 형제와 전쟁(?) 속에서도 아시아나항공은 지켜냈다. 하지만 박 전 회장이 채권단에 제출한 자구계획안이 반려당하면서 아시아나항공 수성 전략은 실패로 돌아가게 됐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금호아시아나그룹 매출 가운데 60% 이상을 차지하는 기업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988년 2월 설립2019-04-15 18: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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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人] 시뇨라 르노삼성 사장, 노조 파업에 부산공장 셧다운 초강수 대응](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4/12/20190412162944853575_518_323.jpg)
[데일리人] 시뇨라 르노삼성 사장, 노조 파업에 부산공장 '셧다운' 초강수 대응 (사진=연합뉴스)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사장)가 12일 노조에 '셧다운(일시가동중지)'이라는 초강수 카드를 꺼내들었다. 오는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부산공장 가동을 중단키로한 것. 앞서 르노삼성 경영진은 반복되는 파업에 대응하는 조치로 셧다운을 예고한 바 있다. 그러나 노조가 지난 9일 임금단체협상 결렬 이후 10일과 12일 부분파업을 재개하자 결국 셧다운이 현실화되고 말았다. 시뇨라 사장은 임단협 사측 대표였던 이기인 전 부사장이 제출한 사직서를 곧바로 수리했을 정도로 노조2019-04-12 1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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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진 사장, 삼성전자 어닝쇼크 속 갤S10 빛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 대표이사(사장)가 '명장의 독주'를 보여줬다. 삼성전자는 5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 6조2000억원을 기록, 직전분기 10조8000억원 대비 반토막 수준의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 2016년 3분기 이후 10분기만에 찾아온 최저 실적이다. 사업부문별 실적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반도체 등을 담당하는 DS부문에서 전분기보다 영업이익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탓으로 보인다. 그러나 고 사장이 이끄는 IM부문은 홀로 빛났다. 전분기 영업이익인 1조5100억원을 오히려 상회한2019-04-05 18: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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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카드론 연체율 20년 만의 최고…금융권 위기감 고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4/18/20250418161545802508_518_32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