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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이달 중 '점주 상생위원회' 가동…백종원 사재출연 검토
[이코노믹데일리] 더본코리아가 이달 중 가맹점주와의 소통 창구를 위한 상생위원회를 꾸린다. 이를 위해 백종원 대표는 개인 사재도 일부 출연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점주의 수익 개선과 고객 만족을 위해 점주 주도의 자발적인 협의체 구성을 적극 권장하고, 다수의 협의체와 본사 간의 상시 소통 창구로 상생위원회를 활용할 계획이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2월부터 회사와 백 대표를 둘러싼 각종 논란이 이어지자 가맹점주의 수익 개선 등을 위해 최근 브랜드별 간담회를 열고 점주를 만나왔다. 상생위원회에는 점주들과 본사 직원,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할 계획이다. 백 대표도 필요하면 직접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단발성 대화로는 변화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상생위원회를 통해 단순히 의견을 수렴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함께 문제점을 찾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도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 대표는 “그동안 현장의 목소리를 잘 듣지 못했다고 생각했다”며 “한 브랜드 내에서도 1개든 10개든 협의체가 구성되면 적극적으로 만나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백 대표는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하면서 300억원 규모의 가맹점 상생 지원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생 지원책에는 앞서 시행 중이던 로열티 면제와 식자재 가격 할인 외에도 신메뉴 출시 마케팅과 멤버십, 공동 마케팅 강화, 통합 멤버십 구축, 브랜드 할인 강화 등 실질적으로 고객의 방문을 늘리는 방안이 포함됐다. 더본코리아의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07억원으로 2.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63억원으로 28.4%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은 가맹사업이 922억원이고 유통사업이 166억원, 호텔사업이 19억원 등이다.
2025-05-21 09:33:41
LG유플러스, 노브랜드 버거와 디지털 혁신 통한 가맹점 상생 도모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노브랜드 버거와 손잡고 가맹점 디지털 전환 및 상생 협력에 나선다. 19일 양사는 매장 운영 디지털 혁신과 가맹점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는 노브랜드 버거 매장에 인터넷, AI 전화, 지능형 CCTV 등 스마트 매장 운영에 필수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여 가맹점 운영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LG유플러스는 노브랜드 버거 가맹점의 초기 투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매장 네트워크 구축 비용을 약 100만원 절감하고 통신 서비스 월 이용료를 약 70% 낮추는 파격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이는 가맹점주의 수익성 개선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올해 200여 개 매장을 시작으로 유플러스 통신 서비스 적용 매장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향후 신규 매장에도 유플러스 통신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도입하여 디지털 스마트 매장 구축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와 노브랜드 버거는 이번 협력을 발판 삼아 가맹점주의 초기 투자 부담 경감 및 수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김규식 신세계푸드 FC담당 상무는 "LG유플러스와의 협력을 통해 가맹점 운영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고객들에게 더욱 향상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는 디지털 기술 도입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김현민 LG유플러스 수도권북부기업고객담당 상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외식 업계에서도 디지털 혁신을 실현하고 가맹점주들이 안정적인 매장 운영과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외식업계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가맹점과 본사가 상생하는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2-19 09: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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