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0.22 수요일
맑음
서울 5˚C
흐림
부산 13˚C
흐림
대구 13˚C
맑음
인천 9˚C
흐림
광주 10˚C
흐림
대전 11˚C
흐림
울산 16˚C
비
강릉 11˚C
흐림
제주 18˚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건설현장안전사고'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대우건설 울산 북항 터미널 공사 현장 청소 근로자 1명 사망
[이코노믹데일리] 대우건설이 시공 중인 울산 북항 LNG 터미널 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갑자기 쓰러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대우건설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0분께 울산 북항 공사 현장 3탱크 데크플레이트에서 바닥 청소 작업을 하던 40대 근로자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당시 현장에는 총 8명의 작업자가 있었으며 이 중 3명이 청소 작업에 참여하고 있었다. A씨는 동료들의 신고로 119 구조대에 의해 탱크 상부로 이송된 뒤 곧바로 울산대병원으로 옮겨졌다. 의료진의 응급조치가 이어졌지만 결국 같은 날 오후 8시 50분께 사망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당사 울산 현장에서 소중한 인명이 희생된 것에 대해 깊은 애도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현재 부검이 예정돼 있어 결과가 나와야 정확한 사망 원인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부검 결과와 관계없이 다시는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현장 보건 시스템을 전면 재정비할 것”이라며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관계 기관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2025-09-05 14:33:15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넥슨 떠난 '블루 아카이브' PD, 결국 검찰로…'표절 논란'이 '기술 유출'로
2
[단독] 한화생명 vs 한화투증, 펀드 투명성 온도차
3
PF 만기 13조원… 건설업계, '11월 분기점' 앞두고 신뢰 시험대
4
"AI 반도체용 유리기판 시대"… SKC·삼성·LG, 상용화 경쟁 본격화
5
삼성물산·현대건설, 해외시장 '투톱' 굳히기…중동 대형 프로젝트로 존재감 강화
6
'부정거래 의혹' 하이브 방시혁, 檢·警 수사에 출국금지까지…국감은 피했지만…싸늘한 여론
7
카카오 '운명의 날' D-1…김범수 창업자 SM 시세조종 혐의 21일 1심 선고
8
애플, 게섯거라…삼성 '갤럭시 XR' 출격…구글·네이버 동맹으로 맞선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캄보디아로 간 청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