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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에너지·환경 사회적 기업에 1억5000만원 지원
[이코노믹데일리] 에쓰오일이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사회적 기업 공모지원 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총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열매나눔재단을 통해 선별된 5개 에너지·환경 분야 사회적기업의 사업화 자금, 팝업스토어 및 성과 공유회 지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발된 사회적기업은 총 5곳이다. 이들 사회적기업은 △폐원단이나 가죽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제품을 생산하는 '오운유' △헌 옷과 현수막 등을 활용해 자원순환 섬유 패널을 생산하는 '세진플러스' △멸종위기 식물을 복원해 생태계를 보호하는 '위플랜트' △음식물과 축산 폐기물을 활용해 고형 연료 제품을 생산하는 '에스비티엔텍' △슈퍼 미생물 락토바실러스를 활용한 정화조 청소 방법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주식회사 '파이어크루' 등이다. 에쓰오일은 지난 2022년부터 현재까지 총 20개 사회적기업을 지원했으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차원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에쓰오일은 혁신적인 사회적 기업을 지원함으로써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8 16:25:22
스마일게이트, GDC 2025서 '게임 접근성' 빛났다…"모두가 즐거운 게임, 우리의 목표"
[이코노믹데일리] 스마일게이트가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인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 2025에서 게임 접근성 향상을 위한 선도적인 노력을 발표하며 글로벌 게임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21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린 GDC 2025에서 ‘모두를 위한 게임 접근성: 게임이 모두에게 열려 있을 때 누구나 이야기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 게임 접근성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시도와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강연에는 스마일게이트 D&I(다양성 및 포용성)실의 이경진 실장과 접근성 전문가인 김세진 주임이 연사로 나섰다. 이들은 스마일게이트가 게임 접근성 개선을 위해 기울여온 다각적인 노력과 구체적인 성과를 소개하며 게임이 모든 이에게 열려있을 때 비로소 진정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스마일게이트는 게임 접근성 향상을 위해 국내 게임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접근성 전담 조직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접근성 테스터, 접근성 스페셜리스트 등 총 7명으로 구성된 이 조직은 국내 게임 접근성 현황을 심층적으로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해 관련 지식 축적, 실제 게임 적용, 그리고 궁극적으로 산업 표준 프레임워크 구축까지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마일게이트는 게임 개발 조직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위해 ‘챔피언’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접근성 보조기기 전시회 및 리뷰 공유회 등 다양한 사내 활동을 통해 게임 접근성에 대한 인식을 꾸준히 확산시키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은 게임 개발 단계부터 접근성을 고려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궁극적으로 모든 사용자가 제약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강연에서는 스마일게이트가 실무적으로 개발한 접근성 향상 도구인 ‘포용적 플레이어 경험 프레임워크(Inclusive Player Experience Framework)’와 ‘모두에게 접근 가능한 10가지 아이디어 카드(10 Ideas Cards for Accessible Design)’가 공개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도구들은 게임 개발자들이 접근성 문제를 보다 쉽게 식별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개발자들은 이 도구들을 활용하여 게임 디자인 단계에서부터 접근성을 고려하고 더 많은 사용자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개선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의 이번 강연은 GDC 자문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Advocacy 트랙 하이라이트 강연’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툴라이 맥날리 GDC 자문위원회 위원은 “스마일게이트의 게임 접근성 실천 사례는 전 세계 게임 커뮤니티에 매우 귀중한 모범 사례”라며 “올해 GDC의 주제인 ‘게임을 통한 세계의 연결(Connecting the World Through Games)’을 훌륭하게 보여주었다”고 극찬했다. 이경진 스마일게이트 D&I실장은 “일상에 행복한 추억을 더하는 게임의 힘을 믿는다”며 “스마일게이트는 앞으로도 누구나 게임을 경험하는 즐거움을 차별 없이 누릴 수 있도록 게임 접근성 개선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의 지속적인 노력은 게임 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더욱 포용적인 게임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3-21 15:30:22
두나무, '넥스트 잡' 2차년도 성과 공유회 진행…"자립준비청년 530명 중 80% 정규직 전환"
[이코노믹데일리] 업비트와 증권플러스 등을 운영하는 두나무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일자리를 지원하는 '두나무 넥스트 잡' 2차년도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 서울 중구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인턴십에 참여한 자립준비청년 지역 거점 기관 및 고용 기업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1년간 넥스트 잡을 통한 자립준비청년들의 고용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비전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넥스트 잡은 두나무가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운영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프로젝트 '넥스트 시리즈'의 일환으로 △맞춤형 인턴십 △창업 지원 △금융 교육 △진로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온전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두나무 관계자는 "인턴십은 만 19~34세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창업 지원의 경우 만 39세까지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보호시설 아동들을 대상으로 자기 개발 및 진로 탐색 기회를 선제적으로 제공해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두나무는 넥스트 잡 2차년도 사업을 총 4가지 분야로 운영했으며 지난해 530명의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했다. 그 결과 참여 청년의 80%가 정규직으로 전환됐거나 진로 결정에 큰 도움을 받았으며 전반적인 만족도는 5점 만점 중 4.3점을 기록했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지역 일자리 연계로 기존 수도권(서울·인천·경기) 중심이었던 사업 범위를 대전·대구·광주 등 전국으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거주 지역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사회 적응력을 높이고 수도권으로의 인력 유출을 막아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했다. 이번 성과 공유회에서는 지역 거점 구축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자립준비청년 고용 문제 해결 방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행사에 참석한 △자립준비청년 △아동권리보장원 관계자 △지역 기관·기업 등은 다른 기업 ESG와 차별화된 넥스트 잡의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에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인턴십에 참여했던 자립준비청년 A씨는 "취업을 앞두고 광주를 떠나 서울로 가야 한다는 생각에 걱정이 많았다"며 "넥스트 잡 덕분에 거주지 이전 없이 광주의 영상 회사에서 실무를 배우고 정규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영진 사회적협동조합 혁신청 이사장은 "넥스트 잡은 자립준비청년과 기업 간의 신뢰 관계(라포) 형성에 초점을 맞춘 것이 장점"이라며 "진실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대응책을 마련한 덕분에 자립준비청년들이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정규직 전환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거주 지역을 떠나지 않고 익숙한 환경에서 사회 경험을 쌓는 것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정서적 지지 체계를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넥스트 잡을 통해 지역과 청년의 시너지를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두나무는 ESG 핵심 키워드로 '청년'을 선정해 미래 세대 육성과 금융·기술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두나무 넥스트 시리즈'를 통해 △자립준비청년 △저소득 청년 △신용불량청년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웹3(Web3) 보안 인재 양성을 위한 '업사이드(UPSide) 아카데미'도 운영 중이다.
2025-02-24 11:06:48
KT, AI 미래 이끈다… 디지털인재 장학생 활동 공유회 성료
[이코노믹데일리] KT는 장학생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그 결실을 인정했다. KT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차세대 디지털 리더를 양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KT 디지털인재 장학생 프로그램은 단순한 장학금 지원을 넘어 학생들이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고 사회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실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졸업생들은 학업에 전념하는 것은 물론 취업 경쟁력까지 향상시켜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사례는 KT 디지털인재 장학생 프로그램이 단순히 금전적 지원을 넘어 미래 사회의 핵심 인재를 육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KT 디지털인재 장학생들은 다양한 AI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무 경험을 쌓고 있다. 이들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하여 KT의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는 홍보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는 등 창의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결과물들은 기술적인 측면뿐 아니라 마케팅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으며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KT 디지털인재 장학생 프로그램은 단순히 이론 교육에만 치중하지 않는다. 장학금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실제 산업 현장과 연계된 AI 기반 팀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주기적인 AI 전문 세미나를 개최하여 장학생들의 전문 지식과 기술 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실무 중심의 교육은 학생들이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KT는 AI 인재 양성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1988년부터 2023년까지 약 1만2000명의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한 KT는 앞으로도 디지털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특히 실무 경험을 강화한 AI 기반 팀 프로젝트 운영과 전문 세미나 개최를 통해 장학생들의 전문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이는 KT가 미래 디지털 사회를 이끌어갈 리더십을 키우는 데 얼마나 진지한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오태성 KT ESG경영추진실장(상무)은 “KT 디지털인재장학생들이 학업과 AI 역량 강화에 집중하여 창의적인 성과를 만들어낸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장학생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미래 디지털 리더로서 비전을 확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KT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앞장설 것이다.
2024-12-22 13:25:45
"소상공인과 단골, 더 가깝게" 카카오 '프로젝트 단골' 성과 발표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진행한 ‘프로젝트 단골’의 2024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를 기념해 각 지역에서 성과 공유회를 개최하며 디지털 전환의 성과와 미래 계획을 공개했다. 카카오는 2022년 시작된 ‘프로젝트 단골’을 통해 전통시장, 지역 상권, 전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왔다. 현재까지 212개 전통시장과 15개 지역 상권 2800여 명의 상인에게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며 총 2800개의 톡채널을 개설했다. 이로 인해 약 73만 명의 고객이 톡채널 친구로 등록되며 소상공인의 온라인 소통 기반이 확대됐다. ‘단골시장-우수시장 조성’ 사업에 참여한 5개 전통시장은 카카오톡 채널 친구 수 1만 명을 돌파하며 단골 고객과의 연결을 강화했다. 더불어 카카오맵 실내 지도 연동과 ‘단골시장 기획전’과 같은 온·오프라인 연계 판매 채널을 다각화해 성과를 높였다. 2024년 새롭게 시작된 ‘단골거리’ 사업은 15개 지역 상권에서 842개 점포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했다. 840개 점포가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고 796개 점포가 카카오맵에 매장 관리를 등록했다. 특히 처음으로 온라인 홍보를 시작한 상인이 50%에 달하며 디지털 전환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참여 상인들 대상 만족도 조사에서는 평균 4.9점(5점 만점)을 기록하며 참여자의 95%가 디지털 전환이 매장 운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응답했다. 카카오는 ‘단골 만들기 지원센터’를 통해 총 255억 원 상당의 톡채널 메시지 발송 비용을 소상공인 6만 6천여 명에게 지원했다. 이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활성화하며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였다. 톡채널 지원 외에도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해 정부 지원 사업 정보를 소상공인들에게 제공하며 정책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성과 공유회는 주요 사업 지역에서 지역 상인, 지자체 관계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속초 관광수산시장, 서울 망원시장 등 참여 상인 중 우수한 성과를 낸 15명을 시상하며 디지털 전환의 성공 사례를 격려했다. 카카오는 ‘사장님과 단골을 더 가깝게’라는 주제로 프로젝트 단골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며 소상공인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캠페인은 카카오의 상생 슬로건 ‘더 가깝게 카카오’의 일환으로 디지털 전환의 가치를 알리고 소상공인 성장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윤석 카카오 동반성장 성과리더는 “올해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기반을 마련하고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뜻깊은 한 해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 지역을 확대하고 지역 경제와 상생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2-17 09: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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