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국제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교육 행정'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네이버클라우드, 충남교육청에 AI 기반 '하이퍼클로바X' 구축
[이코노믹데일리] 네이버클라우드는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과 협력해 초대규모 인공지능(AI) 플랫폼 ‘하이퍼클로바X’를 교육 통합 플랫폼에 적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교육과 행정 서비스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AI 기반의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 ‘하이퍼클로바X’는 충남교육청의 홈페이지, 생활기록부, 교육과정, 학교업무 매뉴얼 등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교직원들이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학생과 학부모들도 챗봇 형태의 서비스를 통해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약 6개월간의 구축 및 안정화 과정을 거쳐 2024년 2월에 오픈할 예정이며, 이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기능 개선을 통해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해당 AI 기술은 교수·학습 분야로도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양사는 지난 23일 이 사업을 위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과 미래지향적 기술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임태건 네이버클라우드 전무는 “교육 현장에서 생성형 AI의 높은 효과성이 입증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하이퍼클로바X’ 도입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교육 환경에 최적화된 AI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국내 교육 현장에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26 14:03:20
쌍용정보통신 신장호 대표, 자사주 8만주 매수…"성장 자신감과 책임 경영 의지 표현"
[이코노믹데일리] 쌍용정보통신이 신장호 대표가 자사주 8만 주를 장내 매수 방식으로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은 신 대표의 자사주 취득을 "회사 성장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자 책임 경영에 대한 의지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아이티센의 자회사인 쌍용정보통신은 지난해 연결 기준 3925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 대비 21% 성장했다. 올해에도 연이은 대형 사업 수주를 통해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쌍용정보통신은 올해 456억 원 규모의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교육행정 데이터 통합 관리시스템 물적기반 구축' 사업에 이어 921억 원 규모의 국민건강보험공단 '정보시스템 통합유지관리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에는 '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참여하면서 인공지능(AI) 관련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신 대표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에 따라 전년 대비 매출과 이익이 감소했지만 최근 주가 하락폭이 회사 가치와 성장 잠재력에 비해 과도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대형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했고 하반기 추가적인 수주 활동을 통해 회사의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실적 개선 및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혀 회사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강조했다.
2024-06-19 13:18:31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단독] 빗썸, 24시간 디지털 자산 출금 제한 해제...이용자 보호법 시행령 따른 조치
2
[ED포토] 추석 저녁 서울에 떠오른 슈퍼문
3
친환경 선박에서 빠르게 추격해 오는 중국 조선사들…수소 인프라 세계 1위
4
현대차·GM 공동개발·생산 발표…"기회지만 섣부른 판단 말아야"
5
보험도 AI 시대…빠르고 편하게 '맞춤 가입'
6
귀성길 알려주는 티맵, 스타벅스로 안내한다…단순 내비게이션 시대는 '끝'
7
[김아령의 주간 유통가] 제일제당·컬리 식품 공동기획, 롯데 '새로' 4억병 돌파
8
한국이 신경써야 할 수출 무대 '비셰그라드 4국'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우리금융 부당 대출 지적하면서, 감독 실패엔 모르쇠 '이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