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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2024년 매출 2606억 '역대 최대'… EDR·TIP 성장 견인
[이코노믹데일리] 보안 기업 안랩이 2024년 연간 매출 2606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안랩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2606억원, 영업이익 277억원, 당기순이익 324억원을 기록했으며,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2330억원, 영업이익 360억원, 당기순이익 446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실적은 전년 대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9%(214억원)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역시 5%(13억원) 증가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7%(23억원) 감소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6%(132억원), 영업이익 12%(37억원), 당기순이익 28%(98억원)로 더욱 두드러진 성장률을 보였다. 안랩의 2024년 성장은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은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차세대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대응 솔루션인 ‘안랩 EDR’과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이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도 주목할 만하다. 사우디아라비아 합작법인 ‘라킨’의 초기 인프라 구축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해외 매출 비중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안랩의 글로벌 시장 공략에 청신호가 켜졌음을 의미한다. 강석균 안랩 대표는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며,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사업 확장을 통해 글로벌 보안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랩의 이번 실적 발표는 국내 보안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EDR과 TIP 등 차세대 솔루션의 성장과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2025-02-11 11: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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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글로벌 보안 제품 평가에서 잇따라 두각…국내 넘어 세계적 경쟁력 입증
[이코노믹데일리] 안랩이 2024년 주요 글로벌 보안 제품 평가에서 연이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9일 발표에 따르면 안랩은 마이터 어택 평가, AV-TEST, VB100 평가 등 권위 있는 글로벌 보안 제품 평가에서 높은 탐지율과 인증 획득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미국의 비영리 연구개발 단체인 마이터(MITRE)가 주관하는 마이터 어택 평가에서 안랩은 탐지 부문에 참가하여 글로벌 수준의 위협 탐지 및 분석 역량을 선보였다. 특히 안랩의 차세대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 솔루션 ‘안랩 EDR’,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 ‘안랩 EPP’, SaaS형 보안 위협 분석 플랫폼 ‘안랩 XDR’은 59개의 공격 단계 중 56개를 탐지 및 분석하며 94.9%의 높은 탐지율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보안 기업 중 유일하게 2021년부터 4년 연속 마이터 어택 평가에 참가하며 쌓아온 기술력의 결과로 해석된다. 독일의 IT 보안 연구 기관인 AV-TEST 인스티튜트가 주관하는 AV-TEST에서도 안랩은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안랩은 지난해 7월, 9월, 11월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안드로이드용 백신 평가에서 모두 만점을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2013년부터 AV-TEST 모바일 부문 평가에 총 69회 참여, 모든 평가에서 인증을 획득하며 국내 스마트폰 보안 제품 중 최다 AV-TEST 인증 보유 기록을 세웠다. 뿐만 아니라 윈도우용 PC 백신 평가에서도 2월, 6월, 10월 세 차례 모두 ‘홈 유저(개인용)’ 및 ‘비즈니스 유저(기업용)’ 부문에서 종합 점수 만점을 획득하며 ‘우수 제품(Top Product)’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랩 V3는 국내 PC 백신 솔루션 중 유일하게 2013년부터 AV-TEST에 꾸준히 참가하여 인증을 획득해 오고 있다. 영국의 안티바이러스 평가 기관인 바이러스 불러틴(Virus Bulletin)의 VB100 평가에서도 안랩 V3는 1분기와 3분기에 참여하여 악성코드 샘플을 99% 이상 탐지하며 인증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안랩은 2011년부터 VB100 평가에 참여해 왔으며 특히 2018년부터는 매년 인증을 획득하는 꾸준함을 보여주고 있다. 전성학 안랩 연구소장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안랩은 그동안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바탕으로 다양한 글로벌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월드 클래스 성능을 갖춘 솔루션을 글로벌 시장에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5-01-09 12: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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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공공 클라우드 시장 진출 본격화...CSAP '하' 등급 인증 획득
[이코노믹데일리] 마이크로소프트(MS)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제(CSAP) '하' 등급(다 그룹용)을 획득하며 국내 공공 클라우드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는 외산 기업이 CSAP 인증을 받은 첫 사례로 공공 분야 클라우드 도입 확대에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MS는 2일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Azure)' 한국 리전 운영 환경이 CSAP 인증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에는 AI 인프라,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 데이터베이스, 보안 등 클라우드 주요 서비스가 포함됐다. CSAP 인증은 국내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도입을 위해 필수적인 보안 검증 절차로 MS가 이를 획득함에 따라 국내 공공기관도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MS는 이를 기반으로 민간과 금융뿐 아니라 공공기관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할 계획이다. MS는 이미 ISO 9001, SOC 1, SOC 2, SOC 3 등 100여 개 글로벌 보안 인증과 국내 정보보호 관리체계(K-ISMS) 인증, 금융보안원 평가 등을 통해 신뢰성을 입증받아 왔다. 이번 CSAP 인증으로 MS는 국내 공공 시장에서도 안전성과 신뢰성을 보장받으며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유현경 MS 공공사업본부 부문장은 “이번 CSAP 인증은 MS가 글로벌 클라우드 사업자로서 국내 공공기관의 높은 신뢰성 요구를 충족한 중요한 사례”라며 “AI와 클라우드를 통해 공공 분야 고객들의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CSAP '하' 등급 인증은 국정원의 다층보안체계(MLS) 도입과도 연계돼 향후 공공 클라우드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외산 클라우드 기업이 'O'등급 공공시스템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2024-12-02 09:4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