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1.28 금요일
맑음
서울 7˚C
맑음
부산 10˚C
맑음
대구 9˚C
맑음
인천 5˚C
맑음
광주 6˚C
맑음
대전 4˚C
맑음
울산 7˚C
맑음
강릉 5˚C
구름
제주 11˚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금호석유화학그룹'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금호석유화학그룹, 시각장애인 산행·연탄 봉사...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실천
[이코노믹데일리]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전국 사업장을 중심으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대표 프로그램인 시각장애인 산행 교실은 2013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대전 중앙연구소 임직원들은 매년 시립산성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시각장애인과 1:1로 짝을 이루고 대전 보문산을 함께 오른다. 이동 안내, 지형 설명, 보행 안전 지원 등을 통해 참여자들이 야외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취약계층 생활환경 개선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홀트아동복지회가 운영하는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아침뜰'은 개원 초기인 2007년부터 금호석유화학그룹이 후원과 봉사를 이어온 기관이다. 임직원들은 시설 내 공용 공간 청소, 정원 관리 등을 통해 입소 가정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전 지역 대표 겨울맞이 활동인 '사랑의 연탄 나눔'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올해 신흥동과 대동 일대를 방문해 두 차례에 걸쳐 총 21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대전연탄은행에도 1900장의 연탄을 기증했다. 2015년부터 이어온 누적 전달량은 약 3만7000장이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은 기존에 중증장애인요양시설 '평강의 집'에서 정서지원과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었다. 이에 더해 올해는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서 장애근로인의 작업을 돕는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금호석유화학그룹 관계자는 "기업 활동의 결실이 지역사회 성장에도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28 10:28:02
금호석유화학, 임직원이 직접 가꾼 멸종위기종 '파초일엽' 식재 성공
[이코노믹데일리]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최근 멸종위기종 파초일엽을 성공적으로 양육하고 식재했다고 19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 등 금호석유화학그룹 6개 계열사 임직원은 올해 2월부터 파초일엽 양육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팀별로 파초일엽을 두 그루씩 담당해 관리했고 최근 금호제주리조트 화단에 파초일엽 210그루를 심고 성공적으로 재배했다. 식재 성공 요인은 파초일엽과 유사한 기후조건이라고 금호석유화학은 설명했다. 이번 식재가 진행된 금호제주리조트는 자생지인 삼도에서 불과 10km 거리여서 삼도와 비슷한 기후 조건을 가지고 있다. 파초일엽은 제주 삼도(섶섬)의 자생종으로 1962년 파초일엽의 자생지가 천연기념물 18호로 지정될 만큼 개체수가 적어 1996년에는 환경부가 파초일엽 멸종을 공식 발표했다. 그러나 이후 제주 지역 한 주민이 복원한 것이 밝혀져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으로 지정해 증식 및 보호 중이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직원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지난 9월 우수 '식집사'(식물+집사)를 선정하기도 했다. 금호석유화학그룹 관계자는 "멸종위기 식물을 가꾸는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자연자본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자연자본 보전에 대한 실천 의지를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는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체득하고 지속가능경영의 가치를 내재화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2025-11-19 17:29:13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카카오, '원화 스테이블코인' 개발 착수…김범수 사법 리스크 해소 후 '광폭 행보'
2
C커머스 이어 C뷰티까지…K뷰티·국내 유통시장 전방위 압박
3
[크래프톤 심층해부 ①] '1조 클럽'의 역설…왜 개인 투자자는 크래프톤을 떠나는가
4
[현장] 대기업은 준비됐지만 협력사는 멈췄다…CBAM이 드러낸 공급망 탄소데이터 격차
5
두나무-네이버파이낸셜 '20조 빅딜' 임박… 합병 후 나스닥 직행한다
6
네이버 검색광고 '파워링크' 뚫렸다…텔레그램 위장 악성코드 유포 논란
7
[크래프톤 심층해부 ②] 개발 명가의 추락…'인조이'와 IP 리스크에 흔들리다
8
[단독] 두산에너빌리티, 한수원 입찰제한 소송 승소...'공공사업 제약 풀렸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편집인 칼럼] 한국 정치, 이대로는 안 된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