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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7월부터 신규 상장사 공시의무 강화
[이코노믹데일리] 금융당국이 오는 7월부터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신규 상장사를 대상으로 공시 의무를 강화한다. 21일 금융위원회는 기업공시 의무를 강화하고 개선하고자 개정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과 하위규정이 오는 2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된 자본시장법에는 △최초 사업보고서 제출대상법인 대상 직전 분기 또는 반기보고서 공시 의무 추가 △사모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등 발행 결정시 주요사항 보고서 공시기한 개선 △ 5%룰 공시 위반시 과징금 부과한도 10배 상향 등 공시의무 위반 과징금 강화 등이 포함됐다. 본래 최초로 사업보고서 제출의무가 발생하는 경우 5일 이내에 직전 사업연도 사업보고서를 공시했는데 여기에 직전 분기나 반기 보고서도 공시해야 하는 의무가 추가됐다. 투자자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또 기존에 사업보고서 제출대상법인이 이사회가 사모 전환사채 등 발행결정을 할 경우 다음 날까지 주요사항 보고서를 공시했었는데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발행 결정 다음날과 납입기일 1주 전까지 주요사항 보고서를 공시해야 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개정된 자본시장법 시행을 통해 신규상장, 사모 전환사채 등 기업 공시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자본시장 선진화 및 투자자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련 기관은 원활한 시행과 기업의 공시의무 이행을 돕고자 제도 개선사항을 지속 안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25-05-21 17:20:52
두나무 1분기 실적 나왔다…'비트코인만 웃었다' 영업익 줄어든 이유는
[이코노믹데일리]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전 분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나무는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매출) 5162억원 영업이익 3963억원 당기순이익 320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1.5% 영업이익은 34.8% 당기순이익은 39.1% 각각 감소한 수치다. 이러한 실적 감소는 올해 1분기 투자 심리가 위축된 영향이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관세전쟁 등의 여파가 투자 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또한 비트코인이 시장을 주도하면서 상대적으로 다른 알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거래량이 감소한 것도 실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두나무는 2012년 창사 이후 디지털 자산 증권 자산관리 등 분야에서 기술력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성장해왔다. 블록체인 세계와 현실 세계를 연결하고 거래 대상을 확장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나아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두나무는 2024년 7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이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건전한 디지털 자산 시장 및 올바른 투자문화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실적 발표는 증권별 소유자 수 500인 이상 외부감사 대상법인에 포함됨에 따라 2022년부터 의무적으로 공시하는 분·반기보고서의 일환이다. 향후 두나무는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에 대응하며 투자자 보호와 시장 안정화 노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5-05-15 17: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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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할 수도 없고 안 할 수도 없는 투자의 딜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