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방림'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산골 마을에 구름 인파 몰린다…계촌클래식축제 '흥행' 예고
[이코노믹데일리]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계촌클래식축제에 1만명이 훌쩍 넘는 방문객이 사전 예약을 하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9일 축제를 추죄하는 계촌클래식위원회, 현대차정몽구재단 등에 따르면 계촌클래식축제 행사인 '별빛 콘서트'는 1만7000명이 사전 예약자를 모았다. 계촌클래식축제는 오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강원 평창군 계촌마을에서 사흘간 열린다. 이번 축제를 위해 계촌클래식위원회와 현대차정몽구재단,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외에도 지역 기관·단체가 합심해 지난 2월부터 매달 총회를 열고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평창군은 정크아트 설치, 드론쇼, 축제장 인근 시가지 꽃묘 식재, 음향 장비 설치, 피아노 다리 도색 공사 등 계촌 클래식 마을 특성에 맞춘 기반 시설 마련에 열중하고 있다. 축제 분위기는 벌써 달아오르고 있다. 별빛 콘서트 이외에도 인기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끈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공연은 1만명에 이르는 관람객을 이미 확보했다. 조성진의 무대는 6월 2일 펼쳐진다. 지역 주민들은 계촌클래식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대표적인 야외 클래식 축제로서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김종완 평창군 방림면장은 "방림면의 가장 큰 축제가 3주 앞으로 다가왔다"며 "남은 기간 세심히 준비해서 참여하는 모든 분이 안전하고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5-09 17:32:55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단독] 4000억 예산 쏟는 수소차 시대…택도 없는 생산능력
2
'첫 정기인사' 앞둔 신세계 정용진 회장…'신상필벌' 칼 빼들까
3
[단독] 안일했던 '두산'과 '제멋대로' 금감원장… 시장은 대혼란
4
넷플릭스 '흑백요리사'가 놓친 요리의 본질, 맛 이상의 것
5
어도비, 동영상 생성 AI 출시…오픈AI·메타와 본격 경쟁 예고
6
빅4 손보사, 손해율 비상…'車보험료' 또 오를까
7
'미니스톱 합병' 무리수였나…세븐일레븐, 적자 누적에 생존위기
8
글로벌 제약업계, 4분기 FDA 신약 승인 결정 앞두고 관심 고조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