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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피해 승객 최선의 지원책 노력"…10억 달러 보험 가입
[이코노믹데일리] 제주항공이 29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서 2차 브리핑을 열고 피해 승객에 대한 지원책을 밝혔다. 브리핑을 맡은 송경훈 제주항공 경영지원본부장은 "해당 항공기에 약 10억 달러(1조4760억원) 수준의 보험에 가입돼 있어 피해자에게는 보험사와 논의해 모자람 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탑승자 지원팀 등 마련에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 본부장은 "오후 5시를 전후해 260여명의 탑승자 가족 지원팀을 사고현장에 파견했다"며 "탑승자 가족 지원을 위해 광주, 목포, 무안 등 지역에 숙소 확보를 해 지원할 계획"이라 말했다. 손 본부장은 "사고 조사를 위한 조사팀을 파견해 국토부의 사고 조사 과정도 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무안국제공항을 통하는 항공기 스케줄 관리 방안도 발표했다. 송 본부장은 "무안공항이 오는 1월 5일까지 폐쇄이기에 이미 출국하신 분들은 인천, 부산을 통해 귀국편을 지원할 예정이며 오늘 또는 차후에 무안공항을 통해 이동이 예정된 이용자에게는 원하는 수준으로 여정 변경 등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항공기 정비에 관해서는 "모든 비행편 하나하나에 만전을 기하고 사전에 점검을 다 하고 있다"며 "이번 사고는 항공기 정비 부재로 인해 발생한 문제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사고 원인 규명에 대해서는 정부 발표에 의존하고 있다며 양해를 구한 후 별다른 입장을 내놓진 않았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사고로 오후 5시 49분 기준 탑승 인원 총 181명 중 176명이 사망했다.
2024-12-29 18:23:39
진현환 "시민·근로자 안전 최우선…위험요인 철저히 대비"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겨울철 기온 저하와 폭설 등 동절기 공사현장의 위험 요인에 철저히 대비하라고 강조했다. 26일 국토부에 따르면 대전 유등교 재가설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점검한 진 차관은 "건설현장의 품질과 안전 확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유등교 침하 사고현장에 대해 대전광역시가 추진 중인 교량 철거 및 임시가교 설치공사 현장의 겨울철 안전관리를 점검해 시민들과 현장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했다. 1970년 준공된 유등교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교각 일부가 침하된 후 대전광역시에서 재가설 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기존 교량 철거와 임시가교 설치가 진행 중이다. 특히 기존 교량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전기·통신, 도시가스관 등 간섭사항 발생 및 대규모 철거용 중장비를 동시에 사용해야 하는 여건을 고려해 안전사고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아울러 겨울철 폭설 및 강풍에 대비한 동절기 안전관리와 시민안전을 위해 공사기간 중 교량 하부 유등천 산책로의 철저한 접근제한과 우회로 안내도 필요한 상황이다. 국토부는 강우로 인한 교각 세굴이 교량시설물 사고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됨에 따라 연말까지 고위험 교량을 선별하고 내년 우기 전 관리주체에 세굴조사를 의무 실시토록 할 계획이다.
2024-12-26 17:56:13
DB손해보험, 실시간 사고현장 출동안내 서비스 도입
[이코노믹데일리] DB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사고 현장에 출동하는 출동요원의 이동 경로와 예상 도착 시간을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시스템(DB-S 시스템)을 지난달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고객들은 교통사고나 기타 긴급상황 발생으로 보험회사 직원의 출동을 요청했을 때, 출동 요원이 어느 경로로 언제 도착할지 확인할 수 없었다.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긴급상황에 처한 고객에게 전송된 현장출동 위치조회 URL 웹페이지에서 출동 요원이 이동하는 경로 및 위치 이동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실시간 정보 제공을 통해 긴급상황에 놓인 고객의 불안감을 줄이고 사고처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사고 장소 인근의 우수협력정비업체 정보를 추천해 고객이 안심하고 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도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도 타이어 펑크나 배터리 방전 등으로 인한 긴급상황 발생 시, 출동하는 요원의 이동 정보를 고객에게 안내하는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해 제공한 바 있다. DB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해 고객 서비스를 혁신적으로 향상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19 09: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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