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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10월 기업가치 제고 현황 발표
[이코노믹데일리] 한국거래소는 상장기업의 기업가치 제고 현황 공유 및 주주 가치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10월 기업가치 제고 현황을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상장기업 실적 개선과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 기대감에 따라 코스피 지수는 지난달 27일 사상 최초로 4000p를 돌파했다. 밸류업 지수도 지난달 31일 1687.27p로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올해 들어 77.8%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 상승률(71.2%)을 상회하는 수치다. 이에 따라 밸류업 상장지수펀드(ETF) 13종목의 순자산총액은 1조원을 돌파하며 지난해 11월 최초 달성 시 4961억원 대비 약 102.2% 증가했다. 지난달에는 코스닥 상장기업인 제이브이엠이 예고 공시를 제출해 현재까지 공시기업은 코스피 128사, 코스닥 39사로 총 167개 기업에 달한다. 같은기간 △롯데쇼핑 △iM금융지주 △세아홀딩스 △세아베스틸지주 △롯데하이마트 동 5개사가 주기적으로 공시를 제출했다. 꾸준히 공시를 제출한 기업은 총 28사로, 거래소는 프로그램 시행 2년차를 맞아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투자자 소통을 확대 할 방침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 제대로 알기'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2025-11-05 14:12:21
세아홀딩스, 세아특수강 완전 자회사 편입…지배구조 단순화 속도
[이코노믹데일리] 철강 중심 중견 제조사 세아그룹의 지주사인 세아홀딩스가 이미 자회사로 두고 있던 특수강 전문 제조사 세아특수강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다. 복잡한 지배구조를 단순화해 경영 효율성과 기업가치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모회사가 신주를 발행해 자회사 주주들의 지분을 모두 넘겨받는 방식의 지배구조 개편 절차인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세아홀딩스와 세아특수강은 30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계약 체결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세아홀딩스는 세아특수강 지분 69.9%를 보유 중으로, 잔여 지분(자사주 1주 제외 약 27.5%)을 신주 31만8048주로 교환한다. 교환 비율은 1(세아홀딩스) 대 0.1348985(세아특수강)다. 세아특수강은 오는 12월 18일 주주총회를 열고 본 건을 승인할 예정이며, 반대 주주는 거래에 반대하는 주주가 회사에 주식을 되팔 수 있는 제도인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주식교환 완료 시점은 2026년 1월 말로 세아홀딩스 신주는 내년 2월 상장을 목표로 한다. 거래 완료 후 세아특수강은 상장폐지되며 세아홀딩스의 100% 자회사가 된다. 이번 결정을 통해 세아홀딩스는 오랜 과제였던 '자회사 중복상장' 문제를 해소하게 됐다. 기존에는 세아특수강이 별도 상장사로 존재해 그룹의 기업가치가 분산되고 유통 주식수가 적어 시장 평가에 한계가 있었다. 세아홀딩스는 주식 교환을 통해 유통 주식수를 늘리고 거래 활성화를 유도해 주주가치 제고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세아특수강은 주력 사업인 선재·봉강·랙바 등이 경기 둔화와 원가 부담, 경쟁 심화로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지배구조 일원화 이후에는 투자 확대와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세아특수강 주주들은 세아홀딩스 지분을 보유하게 되며, 그룹 전체 성장성과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에 따른 수익을 공유할 수 있다.
2025-10-30 19: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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