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4.11.23 토요일
맑음
서울 -2˚C
맑음
부산 4˚C
흐림
대구 -0˚C
맑음
인천 3˚C
흐림
광주 4˚C
흐림
대전 -4˚C
흐림
울산 7˚C
흐림
강릉 4˚C
흐림
제주 11˚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신디'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현대차, 유엔세계식량계획 사무소에 아이오닉5 기증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차는 유엔세계식량계획(WFP)에 전기차인 아이오닉5 8대를 기증했다고 15일 밝혔다. 차량 인도식은 14일 아랍에미리트 WFP 두바이 차량기지에서 이항수 현대자동차 전무와 허현숙 상무, 사라 아담 WFP 정부공여국장, 스티븐 앤더슨 WFP 중동권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WFP는 개발도상국의 기아 퇴치를 위해 설립된 유엔(UN) 산하 식량 원조 기구로 아무도 굶지 않는 세상을 만들자는 뜻인 '제로 헝거'를 구현하는 데 힘쓰고 있다. 현대차와 WFP는 지난 7월 장재훈 현대차 사장과 신디 매케인 WFP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엔 업무 차량의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을 돕고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한 모빌리티 부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차량 인도식은 파트너십 체결 이후 첫 공식 행사로 현대차는 WFP 로마 본부를 비롯해 이집트, 파나마, 남아프리카공화국, 필리핀, 태국 글로벌 사무소에 각각 1대, 아랍에미리트에 있는 차량 기지에 2대 등 총 8대의 아이오닉5를 기증했다. 현대차는 해당 차령이 현장에서 업무에 효율적으로 사용되도록 아이오닉5를 기증받은 글로벌 사무소에 충전 시설 설치와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금 기부를 완료했다. 현대차 이항수 전무는 인도식에서 "현대차는 WFP와 함께 인류가 직면할 세계 식량 위기와 기후 변화를 대비하고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11-15 10:04:1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T1, '제우스'와 계약 종료…'제오페구케' 3년 역사에 마침표
2
'전기 먹는 하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MR이 '해결사' 될 수 있을까?
3
1세대 화장품 기지개 켜는데…네이처리퍼블릭 '뒷걸음질'
4
'기후깡패' 트럼프 당선 이후 기후변화 둘러싸고 흔들리는 국제사회
5
[종합] 현대차 울산 공장 연구원 3명 사망…"원인 규명 조속히"
6
지스타 2024, 4일간의 대장정 성료…새로운 방향성 제시하며 성황리에 막 내려
7
'4만전자' 반도체 경쟁력 하락… 외국인 투자자 "'지배구조 리스크'가 키웠다"
8
['차이나 테크로드'의 역습‧⑤]태양광·배터리·드론까지···미래 '알짜 먹거리' 독식하는 중국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