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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장 초반 1487.3원까지 급등
[이코노믹데일리]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1487.3원까지 급등했다. 미국과 중국의 관세전쟁 예고에 따라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찍은 것으로 풀이된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0.8원 오른 1484원에 거래를 시작한 뒤 1487.3원까지 치솟았다. 전날은 종가 기준 1473.2원을 기록하면서 2009년 3월 13일(1483.5원) 이후 1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5-04-09 09:25:48
尹 탄핵 인용에 원·달러 환율 1430원대로 '뚝'
[이코노믹데일리]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으로 원·달러 환율이 1430원대로 급락했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선고한 오전 11시 22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장중 1436.30원을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이 1430원대로 내려온 건 지난 2월 26일(종가 기준) 1433.1원을 기록한 이후 처음이다. 앞서 이날 환율은 전일 대비 16.5원 하락한 1450.5원에 시작해 1440원 선 밑까지 낙폭을 키운 바 있다.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상호관세 부과 방침이 미 경기침체 우려를 키워 달러가 약세를 보인 데다, 윤 대통령의 파면으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환율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2025-04-04 11:32:42
올해 마지막 금통위 28일 …환율·트럼프에 고심 깊어진 한은
[이코노믹데일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오는 28일 올해 마지막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앞두고 있다. 금통위는 지난 3분기 경제성장률 여파,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 대선 당선, 1400원대 원/달러 환율,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Fed) 금리 인하 등의 변수로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금통위는 오는 28일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연다. 시장에서는 고환율로 인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보지만 경기 전망이 예상보다 낮은 상황에서 지난달에 이어 연속 인하에 나설 수 있다는 시각도 제기된다. 한은이 내년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으로 성장률을 하향할 경우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다. 경기 인식이 나빠졌지만 금리는 고정할 경우 모순적인 결정이라는 비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의 대다수는 고환율, 직전 금리 인하, 트럼프 전 대통령 영향으로 기준금리가 현재 수준인 연 3.25%로 동결될 것으로 전망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5일 미 대선에서 당선된 후 환율은 관세 정책에 따른 미국 물가·금리 상승 기대감으로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 13일 장중 1410원을 넘었고 현재(22일 기준) 1405.50 수준이다. 금리가 낮아질 경우 원화 가치가 하락하면서 환율이 1400원대에 형성될 가능성이 커진다. 안재균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환율 수준 상승으로 (수입물가 상승에 따른) 물가 불확실성까지 커지고 있다"며 "일단 동결한 뒤 10월 인하 이후 금융 안정 상황을 점검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안예하 키움증권 선임연구원은 "소비자물가 상승세 둔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10월 금리 인하의 영향을 평가하는 과정"이라며 "여기에 환율 상승과 미국 대선 이후 정책 영향까지 점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반면 지난 내수 경기를 중점으로 지난달에 이어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박정우 노무라증권 이코노미스트는 "국내 경기 둔화가 뚜렷해지는 국면에서 인하 주장에 힘이 더 실릴 것"이라며 "원화 가치도 다소 더 떨어진다 해도 국내 금융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창용 한은 총재도 앞서 여러 차례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특정 환율 수준을 타깃(목표)으로 관리하지 않는다. 변동성이 커지는지, 다른 나라 통화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더 많이 절하(가치 하락)됐는지가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한은은 같은 날 수정 경제 전망도 발표한다. 수출 둔화와 내수 부진 등으로 올해 성장률을 2.4%(8월)에서 2.2~2.3%로 낮출 것으로 예측된다.
2024-11-24 14: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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