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10건
-
동아쏘시오홀딩스, '피닉스 캠프'로 부모와 자녀 간 유대감 형성
[이코노믹데일리]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자녀들의 자신감과 학습 동기를 북돋우고, 부모와 자녀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임직원 자녀 대상 가족 친화 프로그램인 피닉스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해 각각 다른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초등학생은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중학생은 14일부터 17일까지 3박 4일간 동아쏘시오그룹 상주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됐다. 캠프 프로그램은 두 가지 주요 영역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째는 경청, 책임감, 용기와 도전 등을 포함한 ‘라이프 스킬’로, 자녀들이 생활 속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둘째는 퀀텀 단어 암기법, 가속 학습법, 파워풀 커뮤니케이션, 창의적 문제해결 등이 포함된 ‘아카데믹 스킬’로, 학습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피닉스 캠프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들이 임직원 자녀들의 일상생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임직원과 자녀들이 서로의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느끼는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2024-08-21 14:25:07
-
-
코치, 제페토에서 2024 스프링 컬렉션 선보이며 Z세대 공략
[이코노믹데일리] 글로벌 패션 브랜드 코치(Coach)가 제페토(네이버제트 운영)와 협력하여 2024 스프링 컬렉션을 가상 세계에 선보인다. 19일, 제페토는 코치의 최신 컬렉션을 반영한 11종의 버추얼 아이템과 ‘Colourful World’ 테마의 비디오 부스를 공개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사용자들은 제페토 아바타를 통해 코치의 인기 숄더백, 선글라스, 신발 등을 가상으로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제페토 부스는 몽환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으로, 사용자들에게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Colourful World’ 부스에서는 사진과 영상 콘텐츠를 손쉽게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으며, 코치의 다양한 제품들을 가상 세계에서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다. 코치의 이번 컬렉션 테마는 개성과 자신감을 중시하며, 사용자는 제페토에서 이 테마를 바탕으로 한 버추얼 아이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제페토의 주요 사용자층인 Z세대는 자기 표현을 중시하며, 네이버제트는 이들을 겨냥한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네이버제트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협력하여 가상 세계에서도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구찌(Gucci)와의 협업을 통해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패션 경험을 선보였고, 아미 파리스(AMI Paris)와의 콜라보로도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협력하여 가상 패션쇼를 진행하며 가상 세계에서의 자기 표현을 지원하고 있다. 강희석 네이버제트 사업개발 총괄은 “코치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가 제페토를 마케팅 캠페인 채널로 활용하여 Z세대와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다”며, “제페토는 브랜드와 사용자가 특별한 스토리텔링을 완성할 수 있는 독보적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페토는 코치와의 협업을 기념하여 30일까지 스타일 배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용자들은 제페토 아바타를 코디하여 자신의 페르소나를 표현하고, 다른 이용자들의 투표를 통해 경쟁할 수 있다. 코치의 버추얼 아이템을 착용하면 우승 확률이 높아지며, 최다 투표를 받은 사용자에게는 코치 퀼티드 태비 숄더백 등 실물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2024-07-19 14:27:18
-
NHN, '다키스트 데이즈' 2차 CBT 사전 공개… 생존과 공포의 리얼리티 강화
[이코노믹데일리] 엔에이치엔(대표 정우진, 이하 NHN)은 18일 경기도 판교 사옥에서 열린 미디어 시연회에서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다키스트 데이즈(DARKEST DAYS)’의 2차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 주요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 김동선 총괄 PD, 정중재 게임사업실장이 참석해 게임의 세부 내용을 소개했다. ‘다키스트 데이즈’는 오픈월드 기반의 슈팅 RPG로, 좀비 아포칼립스 상황에서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김동선 총괄 PD는 “좀비물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다른 생존자들과 이들로 구성된 집단”이라며, “이러한 공포를 시나리오와 게임 플레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번 2차 CBT에서는 협동 레이드, 분쟁 지역, 협동 디펜스, 익스트랙션 모드 등 다양한 멀티플레이 모드가 중점적으로 공개됐다. 특히, 게임 초반에는 PvE 중심의 싱글 월드 ‘샌드크릭’에서 쉘터 건설과 주민 육성에 집중하며 좀비와의 전투를 통해 강해지는 본연의 재미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이후 최대 32인이 참여할 수 있는 PvP 모드인 ‘분쟁 지역’에서 희귀 자원과 재료를 파밍하여 캐릭터를 효율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최고 레벨에 도달한 이용자는 ‘익스트랙션 모드’에서 가장 높은 등급의 자원과 장비를 획득할 수 있지만, 이 모드에서는 죽거나 탈출하는 두 가지 선택지만 주어진다. 김동선 총괄 PD는 "익스트랙션 모드는 최대 32인이 주어진 임무를 완수해 탈출하는 모드로, 죽으면 소지품을 모두 잃고 이를 약탈할 수 있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콘텐츠"라고 설명했다. ‘다키스트 데이즈’는 실제 현 시대에 좀비 아포칼립스가 발생한다는 설정으로, 빠르게 번지는 좀비 바이러스와 그로 인해 발생하는 일시적인 치안 공백, 생존자들 간의 갈등을 다룬다. 김동선 총괄 PD는 “좀비물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다른 생존자들과 이들로 구성된 집단”이라고 말했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다키스트 데이즈’는 현대에 발생한 아포칼립스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현실보다 더한 리얼리티로 긴장감을 주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슈팅 기반의 다양한 경험을 가진 총괄PD와 리더들을 영입해 제작한 게임인만큼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 속 슈팅 전투의 벅찬 재미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다키스트 데이즈’는 협동 레이드, 분쟁 지역, 협동 디펜스, 익스트랙션 모드 등 초보자부터 최고 레벨 이용자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멀티플레이 모드를 제공한다. 게임 초반에는 싱글 월드 ‘샌드크릭’에서 쉘터 건설 및 주민 육성에 집중하고, 이후에는 자유로운 PvP가 가능한 ‘분쟁 지역’에서 희귀 자원과 재료를 파밍할 수 있다. 이번 2차 CBT에서는 그래픽과 튜토리얼이 대폭 개선됐다. 김동선 총괄 PD는 “게임의 첫인상에 대한 의견을 적극 수용해, 빠르고 간단한 핵심 위주의 튜토리얼과 더 나아진 그래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전면 개선했다”며, “전체적인 난이도와 밸런스를 수정하고, 퀘스트 종류와 목표, 달성 방식도 다양하게 구성해 게임의 재미와 본질을 제대로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또한, 나만의 보금자리인 ‘쉘터’와 좀비 아포칼립스 세상에 살아남은 이용자를 도와주는 조력자 ‘주민’, 이동 수단이자 물자 저장 공간, 전투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는 차량 등 다양한 기능들도 소개됐다. NHN은 7월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한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2차 CBT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22일까지 ‘다키스트 데이즈’ 공식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번 테스트에서 접수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을 개선해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출시 이후에는 길드 등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해 이용자 간 유대감을 증대시킬 계획이다.
2024-07-19 10:54:25
-
빗썸, 직원 건강과 마음 챙기는 사내 복지 프로그램 '브라보 빗썸' 도입
[이코노믹데일리] 빗썸(대표이사 이재원)은 최근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시행 준비와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힘쓰는 임직원들의 건강과 마음 건강을 돕기 위해 사내 복지 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빗썸은 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브라보 빗썸'이라는 맞춤형 사내 복지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 프로그램은 임직원들의 사전 설문 조사를 기반으로 가장 인기 있는 활동들을 선정하여 구성되었으며, 현재 심리 상담, 피지컬 케어, 요가 및 필라테스 그룹 클래스, 팀빌딩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빗썸은 직원들의 마음 건강을 위해 심리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직원들은 사전 예약을 통해 전문 상담사와의 대면 상담을 진행할 수 있으며, 업무와 관련된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정서, 가족관계, 성격 등 심리 전반에 대한 상담도 가능하다. 빗썸은 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물리치료사와 스포츠 의학 전문가가 방문하는 피지컬 케어 공간을 마련하고 사내 피지컬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직원들은 업무 시간 중 1일 1회, 약 30분 동안 안마를 받을 수 있으며, 많은 직원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빗썸은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 증진을 위해 평일 오전과 오후에 요가 및 필라테스 그룹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최대 20명의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집중 스트레칭 클래스, 다양한 요가 클래스, 소도구를 활용한 근막 이완 테라피 등을 진행하고 있다. 빗썸은 매주 금요일 오후에 팀원들 간의 소통을 위한 '팀빌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사전 설문 조사와 현장 컬러성격분석(CPA) 검사를 통해 팀원들의 인적성, 직무 능력, 상호 관계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제공하며, 팀원 간의 커뮤니케이션 및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고 유대감을 형성하여 팀워크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호성 빗썸 조직문화실장은 "브라보 빗썸은 빗썸 임직원 행복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고 말하며,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개인은 리프레시할 수 있는 시간을, 팀은 결속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는 시간을 갖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6-25 09:16:11
-
-
댄스스포츠, 생활 체육으로 자리 잡으며 인기
[이코노믹데일리] 과거 사교댄스라는 부정적인 인식이 강해 아직 대중화되지 않은 댄스스포츠(라틴댄스)가 최근 건강 증진과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생활 체육으로 자리 잡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주민센터, 문화센터 강좌뿐만 아니라 대학 교양 강좌나 학교 특별 활동을 통해 댄스스포츠를 배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댄스스포츠는 세계 공통의 규칙을 따르므로 만국 공용어처럼 사용될 수 있으며, 건강 회복과 신체 단련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단순히 춤을 추는 행위를 넘어 파트너와의 교감과 소통을 통해 배려심과 매너를 배운다. 몸치나 운동에 소질이 없는 사람도 쉽게 배울 수 있으며, 기술이 향상될수록 예술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댄스스포츠는 종목도 다양하며 종목별 효과도 각각 다르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딴스 스튜디오'에서는 왈츠, 탱고, 룸바, 자이브, 삼바, 차차차 등 다양한 종목의 댄스스포츠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라틴댄스는 배우기 쉽고 남녀 간 신체 접촉이 많아 건강관리나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 대중화된 댄스스포츠는 크게 라틴댄스와 모던댄스로 나뉜다. 라틴댄스는 △룸바 △차차차 △삼바 △파소도블레 △자이브 5가지 종목이 있고, 모던댄스로는 △왈츠 △탱고 △퀵스텝 △폭스트롯△비엔나왈츠 5가지 종목이 있다. 각 종목마다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장르나 배우고 싶은 분야를 선택하면 된다. 룸바는 허리 움직임이 많고 골반을 많이 사용해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 발달에 좋고 힙업효과도 기대할 수 있으며, 자이브는 미국 흑인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춤으로 무릎관절 건강과 유연성 향상에 좋다. 빠르고 경쾌한 리듬의 삼바는 상체 동작이 많아 팔뚝살 제거에 효과적이고 복부비만 예방에도 좋다. 차차차는 빠른 템포의 곡에 맞춰 격렬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심폐기능 강화에 좋다. 댄스스포츠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최근 시니어층에게도 인기가 높다. 신체 활동량 감소로 인한 건강 문제와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며, 파트너와의 상호 작용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높일 수 있어 체력 증진뿐만 아니라 정신건강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관절에 무리가 덜 가기 때문에 부상 위험이 적고 심폐 기능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딴스 스튜디오’ 신경식 대표는 "라틴댄스 하면 영화 '여인의 향기' 속 알파치노처럼 멋진 신사와 숙녀가 추는 춤을 떠올리는데 실제로 배워보면 음악도 신나고 동작도 재미있다"며 "댄스스포츠는 최근 건강관리, 스트레스 해소, 우울증 개선 등 다양한 목적으로 시작하는 분들이 많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춤의 매력에 빠져 초보 단계에서 전문가 과정까지 마스터하는 분들도 많으며, 특히 중년층의 경우 기억력 향상, 평형성 유지, 심폐 기능 강화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강조했다.
2024-05-30 06:00:00
-
뉴진스 멤버들, 민희진 대표 지지 탄원서 제출…하이브와의 법적 분쟁 격화
[이코노믹데일리]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 모회사 하이브 간의 법적 분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뉴진스의 다섯 멤버들이 민 대표를 지지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18일 업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뉴진스의 다니엘, 민지, 하니, 해인, 혜인 다섯 멤버는 전날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이는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에 맞춰 제출된 것이다. 탄원서의 구체적인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평소 민 대표가 '뉴진스 맘'으로 불리며 멤버들과 긴밀한 유대감을 유지해온 만큼, 멤버들이 민 대표를 지지하는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 민 대표는 하이브가 자신에게 감사권을 발동한 직후인 지난달 22일, "뉴진스 멤버들과 법정대리인들과 충분히 논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뉴진스 멤버들이 이번 사태와 관련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반면, 하이브 측은 전날 심문기일에서 민 대표가 아티스트의 보호에 관심이 없다고 주장하며, 뉴진스 멤버들을 방패로 삼고 있다고 비판했다. 하이브는 민 대표가 뉴진스 멤버들을 향해 막말을 했다는 정황도 제기했다. 하이브는 멤버들의 탄원서 제출과는 별개로 뉴진스가 소중한 아티스트라는 입장을 밝히며, 내달 도쿄돔 팬미팅까지 차질 없이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어도어의 임시 주주총회는 오는 31일 열릴 예정이며, 민 대표 해임 건이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민 대표가 제기한 가처분 신청에 대한 법원의 결론은 임시 주주총회 전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전날 방시혁 하이브 의장도 민 대표의 개인적 악의를 강조한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여론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2024-05-18 11:58:23
-
젠테, "THE DAY BAG" 기획전… 미니멀부터 로맨틱까지, 다채로운 가방으로 특별한 순간 연출
[이코노믹데일리] 온라인 럭셔리 부티크 플랫폼 젠테(ZENTE)가 5월 14일부터 6월 14일까지 한 달간 ‘THE DAY BAG’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로맨틱한 일상을 담은 단 하나의 가방”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고객들에게 매일을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가방을 제안한다. 5월은 가족과 함께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가는 달이다. 봄날 따스한 햇살 아래 산책을 즐기거나, 여행을 계획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과의 유대감을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가는 데 가장 좋은 시기다. 이러한 특별한 순간들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아이템이 바로 가방이다. 가방은 단순한 물건을 담는 용도를 넘어, 우리의 일상과 기억을 담아주는 소중한 존재다. 특히, 가족과 함께 하는 특별한 날을 더욱 빛나게 해줄 수 있는 가방은 가족 간의 사랑과 소중함을 상징하는 의미 있는 선물이 될 수 있다. 젠테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일상에서도 특별함을 느낄 수 있도록, 각자의 스타일과 개성을 존중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별했다. 고객들은 ‘THE DAY BAG’을 통해 자신만의 스토리를 담은 가방을 선택하고, 일상 속 작은 변화를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올해 봄-여름 시즌을 맞아 ‘미니멀’과 ‘로맨틱’한 컨셉이 대세를 이루는 가운데, 이 두 트렌드를 대표하는 브랜드들의 제품을 한데 모았다. 젠테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MIU MIU’, ‘THE ROW’, ‘TOTEME’ 등의 브랜드 제품을 통해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어떤 복장에도 잘 어울리며, 실용성을 겸비한 '미니멀 컨셉의 백’을 선보인다. 또한, ‘CECILIE BAHNSEN’, 'Simone Rocha’와 같은 브랜드는 다양한 디테일로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로맨틱 컨셉의 백’을 제안해, 고객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이번 ‘THE DAY BAG’ 이벤트는 최대 6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수백 개의 다양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송현아 젠테 상품기획 팀장은 "5월을 맞아 젠테가 선별한 트렌디한 브랜드를 한데 모아 매일을 함께하는 가방을 통해 고객들의 일상에 새로운 분위기를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THE DAY BAG’ 프로모션을 통해 얼리어답터들이 접하는 브랜드를 새롭게 발견하는 기쁨과 특별한 가격혜택을 함께 누려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2024-05-13 09: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