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4.10.31 목요일
구름
서울 17˚C
흐림
부산 20˚C
흐림
대구 19˚C
맑음
인천 18˚C
흐림
광주 19˚C
흐림
대전 18˚C
흐림
울산 19˚C
흐림
강릉 19˚C
흐림
제주 21˚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일자리연계형'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옛 성동구치소 부지에 1240세대 공공주택 들어선다
[이코노믹데일리] 옛 성동구치소 부지에 최대 22층 규모의 1240가구 공공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5일 열린 제8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송파창의혁신(옛 성동구치소) 공공주택건설사업(송파구 가락동 162번지 일원)'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공공주택 2개 용지 4만7440.2㎡에 총 19동, 지하 3층~지상 22층 규모로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공공주택 총 124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중 일부 세대는 무주택자와 신혼부부를 위한 장기전세주택Ⅰ·Ⅱ(미리 내 집)도 도입할 예정이다. 단지 내외부를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 조경 배치 등으로 개방감을 확보했며, 동별로 스카이라인을 고려한 각각의 다양한 높이, 특색있는 입면 및 주거평면과 함께 저층부에는 주민편의시설과 부대복리 및 근린생활시설을 계획했다. 올해 12월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거쳐, 내년 상반기 착공, 2028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송파창의혁신 공공주택건설사업이 공공주택통합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 궤도에 올라설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완료 때까지 고품질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입주할 무주택 실수요자와 신혼부부들이 장기간 거주하며 자녀 출산까지를 꿈꿀 수 있는 새로운 주거단지가 될수 있도록 서울시가 나서겠다"고 말했다. 또 서대문구 신촌동 주민센터 부지 일대가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다. 시는 '신촌동 주민센터 복합화사업(서대문구 대현동 142-4번지 일대)'을 수정가결했다. 대상지는 신촌역(경의중앙)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역세권으로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과 신촌동 주민센터를 복합 개발해 건립하는 사업이다. 사업계획은 지하2층~지상11층 규모로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총 78호 중 주거와 일터를 결합한 특화 평면 24호를 포함해 청년창업인 등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지상 1~2층에는 주민센터와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센터, 작은도서관 등 생활SOC 시설을 조성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신촌동 주민센터 복합화 사업은 내년 하반기 착공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한 실장은 “신촌동 주민센터 복합화사업이 공공주택통합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노후화 된 저이용 시설을 활용한 공공주택 공급으로 주거 안정뿐 아니라 창업자들의 열기와 혁신적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지는 곳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10-16 10:48:58
국토부, 전국 20곳에 3700채 임대주택 공급
국토교통부가 올해 상반기(1∼6월) 전국 20곳에 총 3704채의 임대주택 공급을 확정했다. 국토부는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 사업을 벌인 결과 △청년특화주택 5곳(1146채) △일자리 연계형 11곳(1808채) △고령자복지주택 4곳(750채) 등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청년특화주택은 도심 내 청년층 주거 안정을 위해 역세권 등 우수 입지에 들어서는 임대주택이다. 서울 동작구 대방동 청년특화주택(370채)은 2022년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된 군부지에 들어선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생활권이다. 2029년 말 입주자를 모집한다. 세종시 공동캠퍼스 청년특화주택(202채)은 캠퍼스 기숙사에서 수용이 어려운 청년 2000여 명을 위해 공급된다. 2028년 하반기(7∼12월) 입주 목표다.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은 청년, 창업가, 중소기업 근로자 등에게 업무 공간과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하기 위한 임대주택이다. 전북 고창 일자리연계형 주택(200채)은 고수면 봉산리에 있는 신활력산업단지 근로자들에게 정주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제안됐다. 고창군청 등 중심부와도 5분 거리다. 이르면 2028년 하반기에 입주가 가능하다. 고령자복지주택은 무장애 설계가 적용된 임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함께 설치해 65세 이상 무주택 고령자에게 주거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임대주택이다. 충북 괴산군은 2029년 하반기 200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4-08-16 08:21:56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T1, 젠지 꺾고 롤드컵 결승 진출…3년 연속 우승 도전
2
LCK의 롤드컵 결승 상대, BLG 확정…웨이보에 3:0 완승
3
소규모전력망 마이크로그리드, 데이터센터 촉발 전력수요 급증에 관심↑
4
조선사도 뛰어든 K-방산…모터 제대로 달았다
5
두산, 합병비율 높이고 개편 재추진…주주연대 '주주대표소송' 논의 중
6
민희진, 하이브 문건 파문 속 첫 라이브… 거침없는 발언 나올까
7
조선업에 꼭 필요한 이주노동자… 교육·비자 등 제도적 마련 필요
8
삼성물산·대우건설 대어급 해외사업 잇단 수주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파워피플] 김동만 플랫폼공제회 이사장 "500만 비정형 근로자의 버팀목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