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2.16 화요일
안개
서울 2˚C
맑음
부산 -1˚C
맑음
대구 -3˚C
흐림
인천 5˚C
흐림
광주 3˚C
흐림
대전 3˚C
맑음
울산 1˚C
흐림
강릉 4˚C
구름
제주 8˚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정근수'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신한銀·경남스틸, 김건희특검 출석…'집사게이트' 수사 확대
[이코노믹데일리]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집사 게이트' 관련 투자사인 신한은행과 경남스틸 관계자를 소환했다.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에 위치한 특검 사무실에 정근수 전 신한은행 부행장(현 신한투자증권 CIB총괄사장), 최석우 경남스틸 대표가 출석했다. 집사 게이트는 김건희 여사 일가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씨가 설립에 참여하고 지분까지 가진 렌터카 업체 IMS모빌리티(전 비마이카)가 2023년 자본잠식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카카오모빌리티 등으로부터 184억원을 투자받고, 이노베스트코리아라는 차명회사를 통해 46억원가량의 지분을 매각해 수익을 챙겼다는 의혹이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김예성씨가 부당 이익을 얻는 데 관여했다고 의심받는 김씨의 배우자 정모 씨도 소환한 상황이다. 오후 2시에는 또 다른 투자 주체인 JB우리캐피탈 측 관계자가 출석해 조사받을 예정이다. 오는 24일엔 유니크, 중동파이낸스에 대한 조사도 이어간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 17일 한국증권금융, HS효성, 카카오모빌리티, 키움증권 측 최고 의사결정권자에게 소환을 통보하고 HS효성을 제외한 3곳 관계자를 조사했다. 한편 특검팀은 정 전 부행장과 최 대표에게도 당시 구체적인 투자 경위를 추궁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5-07-23 09:56:22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삼성·HD현대重, 내년 수익성 시험대…LNG선 발주 재개 앞두고 '선가 중립'
2
현대차그룹 사장단 인사 18일 유력…R&D 수장 교체 임박
3
스마일게이트 '통합' vs 넥슨·NC '분사'… 게임업계 엇갈린 생존 방정식
4
[지다혜의 금은보화] "26원 받았다" 김우빈도 쓰는 토스뱅크…'디지털 폐지 줍기' 앱테크 인기
5
韓 '소버린 AI', 수능 수학 풀게 했더니… 해외 모델에 완패
6
비계열 확대한 현대글로비스…OEM 의존도 '양날의 검' 되나
7
중국 해커조직 '리액트2섈' 취약점 무차별 공격… 클라우드 40% 위험 노출
8
정부, 26년 만에 '지정거래은행 제도' 폐지…토스·케이·카카오뱅크 수수료 경쟁 가속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LS의 '양손', 그리고 포스트 구자은의 시나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