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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협력사에 태양광 패널 지원… 탄소중립 실현 박차
[이코노믹데일리] LG화학이 ‘탄소중립 선도플랜트 구축 지원’ 사업을 통해 우수 협력사인 우성케미칼의 탄소 저감 활동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탄소중립 선도플랜트 구축 지원’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의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기업들이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LG화학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성케미칼의 공장 지붕에 태양광 패널 설치를 지원해 친환경 전력 공급으로 탄소 감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LG화학은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대기업 중 유일하게 고객사에 직접 지원금을 제공하며 협력사의 탄소 저감은 물론 물류 등 간접배출을 의미하는 Scope3, 제품 탄소 발자국(PCF)관리도 강화한다. 우성케미칼은 플라스틱 기능성첨가제 제조업체로 지난 2014년부터 LG화학이 운영해온 ‘에너지 동반성장 사업’에 다년간 적극적으로 참여해 저탄소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LG화학은 이번 사업 외에도 ‘자율형 ESG(환경·사회·지배구조)지원사업’을 통해 탄소 배출 측정 검증 지원과 탄소저감 제품 설계 및 생산 컨설팅, 제품 생애주기평가(LCA) 구축 등 다양한 지원 범위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고윤주 LG화학 CSSO 전무는 “LG화학은 협력사와 함께 ESG 경영을 실천하며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도전과 도약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5-09 09:56:00
한화솔루션 올해 1분기 매출 3조945억원·영업이익 303억원...신재생에너지가 견인
[이코노믹데일리] 한화솔루션이 미국 주택용 에너지 사업이 수익성 개선을 주도하면서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945억원, 영업이익 303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매출 1조5992억원, 영업이익 1362억원을 기록했다. 한화솔루션 관계자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보다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케미칼 부문은 매출 1조736억원, 영업손실 912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제품의 공급 과잉이 지속되면서 판매 가격이 하락했으며 대규모 정기 보수가 진행되면서 수익성이 둔화됐기 때문이다. 첨단 소재 부문은 매출 2738억원, 영업손실 18억원을 기록했다. 경량복합소재 원가 상승 부담이 있었지만 미국 태양광 소재 신공장 가동률 향상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면서 손실 폭이 크진 않았다. 윤안식 한화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오는 2분기에는 모듈 판가 상승 및 판매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부문의 영업이익 증가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개발자산 매각 및 EPC(설계,조달,시공) 사업 매출은 2분기 4000억~5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4-24 15:00:51
한화솔루션, 석화·태양광 부진에 영업이익 적자전환
[이코노믹데일리] 한화솔루션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2조3940억원, 영업손실 3002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6.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매출 5조7658억원, 영업손실 2575억원을 기록했다. 모듈 및 기타 사업은 공급 과잉에 따른 가격 약세로 수익성이 둔화했지만 개발자산 매각 및 설계·조달·시공(EPC) 사업은 매출이 3조원에 육박하며 전년에 이어 성장세를 이어갔다. 케미칼 부문은 매출 4조8172억원, 영업손실 1213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면서 주요 제품 판가 약세가 지속됐고 해상운임 상승, 전기요금 인상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첨단소재 부문은 매출 1조376억원, 영업이익 235억원을 기록했다. 완성차 수요 증가에 따라 경량 복합소재 판매가 늘었지만 태양광 소재 가격 약세, 미국 신공장 초기 고정비 등이 반영됐다. 지난해 4분기 한화솔루션의 매출은 4조6429억원, 영업이익은 1070억원으로 집계됐다. 분기 매출은 2011년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이후 최대 규모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모듈 판매량이 증가하고 개발자산 매각 및 EPC 수익이 늘면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2조8690억원)을 달성했고 흑자전환(606억원)했다. 윤안식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개발자산 매각 및 EPC 사업은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예정이며 2025년 연간 매출 4조원, 1분기 매출 5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2-06 15: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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