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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 오는 9월 9일 '2025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개최
[이코노믹데일리] 전국 장애학생들의 꿈과 경쟁의 장인 ‘2025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이 오는 9월 9일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다. 올해로 17년째를 맞는 이 행사는 게임의 긍정적 기능을 활용해 장애학생의 자신감과 정보화 능력을 키우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행사로 자리 잡았다. 넷마블문화재단은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오는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소노캄 비발디파크에서 이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장애학생의 건강한 여가문화 확립을 목표로 지난 2009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왔다. ‘빛나는 꿈e! 찬란한 내일e!’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올해 본선에는 지난 6월부터 두 달간 진행된 지역 예선을 통과한 1600여명이 참가한다. 전국 특수학교 학생과 지도교사, 학부모가 한자리에 모여 e스포츠대회 10종목과 정보경진대회 18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대회를 넘어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마술쇼와 댄스팀 ‘코카앤버터’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마련됐으며 AI 캐릭터 제작, VR 게임 체험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특히 올해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유튜버 ‘박위’가 홍보대사로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한편 넷마블문화재단은 2018년 출범 이후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라는 세 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전문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게임의 선한 영향력을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고 있다.
2025-08-05 10:21:15
이용창 위원장 "장애학생과 학부모가 머물고 싶은 도시 조성"
이용창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이 장애학생과 학부모가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21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최근 인천 서구에 있는 특수학교인 서희학교를 찾아 학부모총회에 참석, 학부모들의 의견 청취 및 학교 시설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총회에서 이 위원장은 장애학생 교육환경 개선과 특수교육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장애학생들이 차별 없이 교육받고 생활할 수 있는 인천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 위원장은 “20년 전 장애아를 둔 한 부모가 우리나라에서 장애아를 키우는 것이 너무 힘들어 뉴질랜드로 이민을 갈 수밖에 없었다는 사연을 들었다”며 “대한민국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우리 인천과 서구에서는 장애아를 둔 부모님들이 사는 곳을 떠나지 않고, 오히려 장애학생들을 위한 더 나은 환경을 찾아 이곳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시교육청의 해외 교류 프로그램에서도 특수학생들이 차별받지 않도록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안했고, 교육청과 협의해 예산 반영으로 올해부터 장애학생들도 해외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특수교사 증원 문제도 교육부의 경고를 받으면서까지 의회와 교육청이 함께 노력해 추진한 성과”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 위원장은 현재 준비 중인 ‘학생맞춤통합지원 조례’에 대해서도 “한양대병원 행동발달진흥센터 등 전문 기관과 협력해 장애학생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세밀한 맞춤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한 번에 모든 것을 바꿀 수는 없겠지만,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과 학부모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과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서희학교는 유치원부터 초·중·고 과정뿐 아니라 직업교육까지 운영하는 특수학교로, 장애학생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하지만 여전히 인천 지역의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이 부족해 특수학교 설립 및 학급 증설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2025-03-21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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