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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밸런타인데이 맞아 PS5 슬림 증정 이벤트
[이코노믹데일리]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하여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특별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14일 단 하루 동안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업비트에 생애 최초로 가입하는 모든 회원에게 플레이스테이션5 슬림 디지털 에디션(PS5 슬림)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두나무가 운영하는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특별히 기획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신규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2월 14일 0시부터 23시 59분 59초까지 업비트에 신규 가입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이벤트 기간 내 신규 가입자라면 누구나 PS5 슬림 당첨의 행운을 기대할 수 있다. 당첨자는 가입 순서에 따라 결정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업비트 신규 가입 순서가 100번째, 200번째, 300번째 등 100의 배수에 해당하는 가입자는 PS5 슬림 디지털 에디션의 주인공이 된다. 당첨자 발표는 별도로 진행되지 않으며 당첨자는 고객확인(KYC) 절차를 완료해야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업비트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업비트를 새롭게 시작하는 고객분들에게 초콜릿보다 더 달콤한 행운을 선물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신규 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이용자들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02-14 10:35:00
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 PC 버전·'니케' DLC 동시 출격…6월 발매
[이코노믹데일리] 시프트업이 자사 대표 지적재산권(IP)을 통해 멀티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시프트업은 13일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의 주요 행사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SoP)에 참가해 '스텔라 블레이드'의 PC 버전과 '승리의 여신: 니케' DLC를 오는 6월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시프트업은 이날 SoP에서 두 게임의 세계관을 연결한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니케의 인기 캐릭터인 라피, 홍련, 앨리스, 아니스 등이 차례로 등장했다. 특히 스텔라 블레이드와 니케의 IP는 모두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보다 자연스러운 연결성과 깊이 있는 스토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지난해 플레이스테이션5 독점 타이틀로 출시된 데 이어 오는 6월 스팀, 에픽스토어 등 PC 플랫폼에 발매돼 다양한 유저층과의 접점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시프트업 자사 대표 IP를 활용한 DLC 출시를 통해 두 게임의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프트업은 지난 10일 진행한 실적발표에서 PC를 비롯한 멀티 플랫폼 확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에 더해 이날 DLC 발매와 플랫폼 확장을 공개하면서 게임 IP 전문 개발사로서의 적극적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는 "이번 스텔라 블레이드 PC 버전과 니케 DLC 발매는 시프트업 IP의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존 게임 서비스와 신규 IP 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확장할뿐만 아니라 유저들에게 플랫폼 다변화를 통한 최고의 게임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3 14:03:26
시프트업, 3분기 영업이익 356억 달성…'니케'·'스텔라 블레이드' 성과에 힘입어
[이코노믹데일리] 시프트업이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580억원, 영업이익 356억원을 달성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로써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2.3%, 영업이익은 120.4% 증가했다. 주요 게임인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와 콘솔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의 성과가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직전 분기와 비교했을 때 두 게임의 매출이 다소 감소하면서 영업이익은 21%, 순이익은 41.7% 하락했다. 시프트업은 “3분기 ‘니케’와 ‘스텔라 블레이드’가 실적 안정화 구간에 접어들었다”면서 “게임 출시 지역과 플랫폼 확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프트업의 대표작인 ‘승리의 여신: 니케’는 이번 3분기에 34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 분기 대비 11% 감소한 수치다. 특히 8월 진행된 ‘에반게리온’ 콜라보 이벤트의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매출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는 내부 평가가 나왔다. 이에 대해 시프트업은 “콜라보 캐릭터가 원작성을 충분히 살리지 못한 점이 유저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지 못한 원인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현재 진행 중인 2주년 이벤트에서 새로운 캐릭터와 스킨이 큰 호응을 얻으며 향후 실적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 ‘니케’는 최근 중국 판호(게임 서비스 허가)를 발급받아 내년 상반기 중국 시장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프트업 관계자는 “중국 현지 경험이 풍부한 글로벌 퍼블리셔와 협업을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프트업의 또 다른 주력 게임인 ‘스텔라 블레이드’는 3분기 매출 226억원을 기록했으나 전 분기 대비 12.7% 감소했다. 이 게임은 지난 4월 플레이스테이션5 독점 타이틀로 출시되어 초기에 큰 반향을 일으켰으나 현재는 하향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를 위해 시프트업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유저 관심을 유지하며 2025년 중 PC 플랫폼으로 확장 출시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다. 시프트업은 “최근 AAA 게임 시장에서 스팀 점유율이 확대되며 PC 시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스텔라 블레이드의 PC 출시가 콘솔 이상의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프트업은 차기작인 ‘프로젝트 위치스’를 2027년 이후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내년 상반기 중 게임의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하고 이용자와 시장과의 소통을 확대할 예정이다. 시프트업은 이외에도 3분기 인건비로 192억원을 지출해 전 분기 대비 11%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는 ‘스텔라 블레이드’ 출시와 성과 보수 지급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시프트업은 “프로젝트 위치스를 통해 차세대 IP 라인업을 구축하고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2024-11-12 18: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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