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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 정체성에 모던함 더한 새로운 로고 공개…통합 항공사 날 준비 완료
[이코노믹데일리] 대한항공이 11일 신규 기업정체성(CI)과 로고를 공개했다. 대한항공은 이날 오후 서울 강서구 본사 격납고에서 '라이징 나이트' 행사를 열고 새로운 CI를 선보였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대한항공의 새로운 CI를 선포하는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행사를 시작했다. 이날 공개된 로고는 대한항공이 최근 추구하는 모던함과 미니멀리즘 트렌드에 고유의 해리티지를 더했다. 이어 새로운 로고가 적힌 항공기도 공개했다. 대한항공의 새로운 기내 인테리어를 적용한 신형기 HL8515다. 대한항공 새 로고로 처음 옷을 갈아입은 이 항공기는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일본 도쿄 나리타로 향하는 KE703편에 투입될 예정이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환영사에서 "통합 대한항공은 앞으로 마음과 마음, 세상과 세상을 하늘길로 연결하겠다는 수송의 더 뜻 깊은 가치에 집중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누구도 넘보지 못할 안전 체계를 갖춰 특별한 고객 경험을 선사하고 모든 이해 관계자와 소통하며 신뢰를 쌓아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할 것"이라고 향후 대한항공이 나아갈 방향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통합 대한항공은 이제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항공사로서 더 큰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오랜 시간 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하나로 보듬고, 장점을 살려 문화를 융합해 세상에 볼 수 없었던 새롭고 멋진 항공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항공은 항공 서비스에서 우선시 되는 기내식도 손봤다. 신규 CI 론칭을 계기로 보다 고급화한 기내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서다. 대한항공은 김세경 셰프와 협업해 신규 기내식 메뉴를 개발했다. 신선한 제철 식재료와 다양한 조리법을 사용한 고급 파인 다이닝을 하늘에서도 즐길 수 있게 한 점이 특징이라고 대한항공은 설명했다. 신규 기내식과 리뉴얼 된 기내 서비스는 12일 미국 뉴욕,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등 장거리 주요 10개 노선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5-03-12 09:45:12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항공사로 도약"
[이코노믹데일리]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대한항공 창립 56주년을 맞아 “대한항공이 글로벌 항공사로서 가장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조 회장은 4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이 같이 말하며 새로운 기업 가치 체계인 ‘KE Way’를 선포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대한항공의 미래 방향성을 공유했다. 그는 “KE Way는 대한항공의 정체성을 규정하는 핵심이며 앞으로 글로벌 네트워크 캐리어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구심점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과 사회에 더욱 신뢰받는 항공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과정에 관해서는 “조직문화 융합은 단기간에 이뤄질 수 없는 과제이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점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양사 직원들의 정서와 가치를 충분히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이날 행사에서 새 기업 가치 체계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KE Way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연결’을 목표로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항공사’라는 대한항공의 새로운 비전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과제로 △최고 수준의 안전 및 서비스 △고객과 직원 중심의 기업문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 등 세 가지 핵심 가치를 설정했다. 조 회장은 이날 대한항공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1일 새로운 CI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통합 대한항공 출범 시점에 맞춰 새로운 유니폼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5-03-04 14:48:37
성공적 통합 위해…대한항공·한진칼·아시아나항공, 2025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
[이코노믹데일리] 대한항공과 한진칼, 아시아나항공이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16일 단행했다. 이번 임원인사는 통합 항공사로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대한항공에서는 우기홍 대표 사장이 대표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한진그룹 지주회사인 한진칼에서도 류경표 대표 사장이 대표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대한항공의 승진 인사는 우기홍 부회장을 비롯해 총 18명 규모다. 엄재동 전무와 박희돈 전무가 부사장으로 고광호 상무 외 2명이 전무로, 김우희 수석 등 12명은 신임 상무로 승진했다. 이와 함께 아시아나항공도 15명 규모의 인사를 실시했다. 송보영 외 2명이 부사장으로, 서상훈 외 4명이 전무로, 박효정 등 7명은 신임 상무로 선임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앞으로 안전과 서비스라는 근간을 토대로 통합 항공사로서의 성공적인 출범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항공업계 리더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해나가며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2025-01-15 17: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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