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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국내 월간 이용자 2000만명 돌파…스마트폰 사용자 40%가 쓴다
[이코노믹데일리] 오픈AI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챗GPT’의 국내 월간 활성 이용자(MAU)가 2000만명을 돌파했다. 대한민국 스마트폰 사용자 10명 중 4명이 한 달에 한 번 이상 챗GPT를 사용하는 셈으로 AI가 일상과 업무의 필수 도구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데이터 분석 기업 와이즈앱·리테일은 2일, 지난 8월 기준 챗GPT 앱의 MAU가 2031만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407만명과 비교해 약 5배 급증한 수치다. 사용자층은 특정 세대에 국한되지 않고 전 연령대로 고르게 확산되는 양상을 보였다. 연령별로는 20대가 24.2%로 가장 많았고 40대(22.4%)와 30대(22.0%)가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20대부터 40대까지가 전체 이용자의 약 70%를 차지하며 핵심 사용자층을 형성했다. 20세 미만(13.6%)과 50대 이상(17.8%)의 비중도 상당해 AI 서비스가 젊은 층을 넘어 중장년층까지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성별 비율은 남성 50.1%, 여성 49.9%로 거의 차이가 없었다. 이러한 폭발적인 성장은 챗GPT가 단순한 기술적 호기심의 대상을 넘어 정보 검색, 문서 작성, 창작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효용성을 입증하며 대중적 활용성을 높인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올해 3월 이미지 생성 기능이 추가되면서 이용자 수가 급증한 바 있다.
2025-09-02 18:03:02
SKT 유심 보호서비스 가입 2000만명 돌파 임박, 유심교체 약 95만...'교체 총력 다할 것'
[이코노믹데일리] SK텔레콤은 유심(USIM) 정보 해킹 사태에 따른 이용자 보호 조치의 일환으로 제공 중인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자가 4일 중 2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희섭 SK텔레콤 PR센터장은 이날 서울 중구 삼화타워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관련 현황을 설명했다. 김 센터장은 "유심 보호서비스는 고객 편의를 위해 자동으로 가입 처리되고 있으며 현재 가입자 수는 1991만명에 달한다"면서 "오늘 중으로 2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유심 교체 작업 또한 진행 중이다. 김 센터장에 따르면 3일까지 유심 교체를 완료한 이용자는 95만6000명이다. 그는 "가능한 많은 이용자가 신속하게 교체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공항 로밍 센터를 통한 교체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휴 기간 출국객이 몰렸던 3일 하루 동안 공항에서 교체된 유심은 약 2만개로 집계됐다. 유심 교체 예약 신청은 꾸준히 이어져 하루 평균 20만명 수준이며 현재까지 누적 신청자는 760만명에 이른다고 덧붙였다. 안정적인 유심 공급을 위해 SK텔레콤은 5월 말까지 500만개의 재고를 확보한 상태다. 김 센터장은 "내일부터는 전국 T월드 매장 2600곳이 유심 교체 업무에 집중 투입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태로 인한 신규 가입 중단 조치의 종료 시점에 대해 회사 측은 "시작 일정은 정해졌으나 종료 일정은 아직 미정"이라며 "전반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결정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향후 제기될 수 있는 집단 소송 등 법적 대응과 관련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김 센터장은 "만약 회사가 마땅히 지켜야 할 의무를 소홀히 한 부분이 있다면 어떠한 질책이나 처벌도 당연히 감수할 것"이라면서도 "현재 관련 조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므로 현시점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언급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2025-05-04 11: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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