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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파격 성장 혜택 힘입어 PC방 점유율 역대 2위 기록
[이코노믹데일리] 넥슨의 대표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가 이번 겨울 업데이트를 통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PC방 점유율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도약을 이루고 있다. ‘1+4 레벨업’이라는 파격적인 성장 혜택은 신규 이용자와 기존 이용자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게임의 인기를 견인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지난해 12월 적용된 ‘NEXT’ 1차 업데이트의 핵심은 ‘HEXA 스킬’의 마스터리 코어 완성이다. 이를 통해 모든 직업에 총 4개의 마스터리 코어가 갖춰지면서 스킬 성능이 대폭 강화되었다. ‘HEXA 매트릭스’ 내 ‘HEXA 스킬’은 총 4개의 코어로 구성되며 그중 마스터리 코어는 직업별 하이퍼 스킬 이하 스킬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키는 특징을 가진다. 6차 전직 이후 캐릭터를 육성 중이던 기존 이용자들은 마스터리 코어 완성을 통해 더욱 뚜렷한 성장 체감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이와 더불어 ‘메이플 옥션’과 ‘메소 마켓’의 월드 통합, 주요 버프 스킬을 한 번에 활성화하는 ‘스킬 시퀀스’ 도입 등 편의성 개선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최초로 선보인 ‘하이퍼 버닝 MAX’는 ‘1+4 레벨업’ 혜택을 제공하여 260레벨까지 빠른 성장을 지원한다. 기존 ‘하이퍼 버닝’의 ‘1+2 레벨업’ 혜택을 더욱 강화한 것으로 ‘챌린저스 월드’, ‘테라 블링크’ 이벤트와 시너지 효과를 내며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의 유입을 효과적으로 이끌어냈다. 또한 ‘아이템 버닝’, ‘윈터 튜토리얼 미션’ 등 게임 내 콘텐츠에 단계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가이드 이벤트를 마련하여 신규 이용자들이 6차 전직 이후의 핵심 콘텐츠까지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서 6차 전직 퀘스트의 난이도가 대폭 완화된 점은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메이플스토리’는 앞으로도 풍성한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오는 16일에는 ‘유니온’ 시스템에 신규 콘텐츠 ‘유니온 챔피언’을 추가하여 캐릭터 능력치 상승 효과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2월에는 290레벨 지역 ‘탈라하트’의 신규 보스 몬스터 ‘발드릭스’가 등장하며 3월에는 기존 ‘제네시스 무기’를 성장시킨 형태의 신규 무기 ‘데스티니 무기’를 추가할 예정이다.
2025-01-10 17:46:29
메이플스토리, 2024 겨울 쇼케이스 'NEXT'…역대급 업데이트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넥슨은 지난 7일 진행된 '메이플스토리' 2024 겨울 쇼케이스 'NEXT'에서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약 2500명의 이용자가 현장을 찾았고 유튜브 생중계 영상은 67만 회 조회수를 기록하며 게임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올랐다. 넥슨은 오는 19일 첫 겨울 업데이트로 6차 전직 'HEXA스킬'의 3차·4차 마스터리 코어를 추가한다. 이로써 4개 마스터리 코어가 모두 게임에 적용되며 더욱 강력한 전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제네시스' 무기 해방 기간은 기존 최소 8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되어 유저들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한 개의 단축키로 여러 버프 스킬을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스킬 시퀀스' 시스템도 새롭게 도입된다. 이러한 변화는 전투의 편의성을 대폭 개선할 예정이다. 이번 겨울에는 '1+4 레벨업' 혜택을 제공하는 '하이퍼 버닝 MAX'가 최초로 시행된다. 이와 함께 기존보다 성장 혜택이 많은 '챌린저스 월드'도 운영된다. 내년 1월 16일에는 '유니온' 콘텐츠에 신규 시스템 '유니온 챔피언'이 추가되어 다수 캐릭터를 육성할 때 능력치 상승 효과를 제공한다. 2월 20일에는 신규 보스 몬스터 '발드릭스'가 등장하고 주요 보상으로 '광휘의 보스 장신구' 세트 효과를 적용한 '죽음의 맹세' 펜던트가 추가된다. 이어 3월 20일에는 기존 '제네시스' 무기를 강화한 형태의 신규 무기 '데스티니'가 공개된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내 '메이플 옥션', '메소 마켓', '보스 콘텐츠' 등을 월드별 구분 없이 통합 운영하기로 했다. 이는 일반 월드와 챌린저스 월드, 에오스·핼리오스 월드 모두에서 일관된 시스템 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다. 김창섭 디렉터는 쇼케이스에서 “1년 만에 많은 유저와 직접 소통하게 되어 기쁘다”며 “오늘 발표한 콘텐츠가 유저들에게 즐겁고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12-09 14: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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