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4.11.22 금요일
맑음
서울 9˚C
맑음
부산 12˚C
맑음
대구 10˚C
맑음
인천 8˚C
구름
광주 11˚C
맑음
대전 9˚C
맑음
울산 11˚C
흐림
강릉 10˚C
흐림
제주 14˚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P400'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가장 역동적인 SUV,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2025년형 출시
[이코노믹데일리] JLR 코리아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2025년형'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2025년형은 P360 다이내믹 SE, P360 다이내믹 HSE, P400 오토바이오그라피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P550e 다이내믹 HSE 등 총 네 가지 트림으로 구성됐다.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2025년형은 고성능 가솔린 모델 수요를 반영해 신규 고성능 트림 P400 오토바이오그라피를 추가해 트림별 특성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신규 모델에는 브랜드 고유의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강력하고 효율적인 6기통 3.0ℓ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이 적용됐다.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은 재규어 랜드로버에서 개발한 고성능 모듈형 엔진 라인업 중 하나다. 특히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을 활용해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 56.1㎏.m(토크)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56.1토크를 가진 자동차는 1m 떨어진 지점에서 약 56.1㎏의 힘을 가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5.5초다. P400 오토바이오그라피에는 ‘스토머 핸들링 팩’이 기본 적용됐다. 최첨단 섀시 기술을 조합해 가장 역동적이고 민첩한 핸들링을 선사한다고 JLR코리아는 설명했다. 섀시 기술은 자동차의 기본적인 뼈대와 구조를 설계하고 제작하는 기술로 안전성, 내구성, 주행 성능, 승차감 등에 큰 영향을 미친다. 스토머 핸들링 팩은 ‘다이내믹 리스폰스 프로’를 제공한다. 다이내믹 리스폰스 프로는 최신 48V ‘전자식 롤 컨트롤 시스템(eARC)’을 통해 고속의 코너링을 할 때에도 차체를 수평으로 유지시켜 안정성과 승차감을 향상시켜 주는 프로그램이다. 또 P400 오토바이오그라피에 탑재된 디지털 LED 헤드램프 내부에는 130만개 장치를 개별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디지털 마이크로 미러 장치’가 장착됐다. 이를 통해 전방에서 다가오는 물체를 최대 16개까지 인식하고 어둡게 처리하는 등 항상 최적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2024-10-13 08:00:00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 프리미엄 레저의 결정체
[이코노믹데일리] 재규어랜드로버(JLR)가 일상은 물론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까지 모든 영역에서 활약하는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를 내놨다. 디펜더 시리즈 중 가장 상위 모델인 130에서 3열 좌석을 삭제한 이 차량은 더욱 여유로운 적재 공간을 갖춰 캠핑부터 차박, 등산, 낚시까지 폭넓은 레저 생활을 돕는다.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 등장한 올 뉴 디펜더 130의 공간 활용성을 더욱 극대화한 모델이다. 3열을 덜어내면서 2열 좌석을 사용할 때에도 적재 용량이 최대 1329ℓ나 된다. 2열 시트까지 접으면 적재 용량은 2516ℓ로 늘어나고 바닥을 거의 평평하게 만들 수 있어 장비와 짐을 싣는 것은 물론 차박에도 유리하다. 한층 돋보이는 부분은 외관이다. 정통 오프로더를 지향하면서도 굵은 수평선과 세련미가 돋보이는 표면으로 강인함과 견고함을 살렸다. 여기에 옆으로 열리는 테일게이트, 외부 장착 스페어 휠을 그대로 유지해 디펜더 고유의 특성까지 완벽히 계승했다. 실내 역시 디펜더의 철학을 아낌없이 보여준다. 5인승 좌석은 '실용적인 럭셔리'를 실현하기 위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리지스트(Resist) 재질로 마감됐다. 적재 공간은 튼튼한 고무 바닥 매트로 감싸 크고 무거운 용품을 실을 때 차체를 더욱 잘 보호해준다. 추가로 제공하는 공간을 활용하면 작은 물건까지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는 프레임과 차체가 일체형인 모노코크 방식이지만 랜드로버만의 경량 알루미늄 모노코크 D7x 아키텍처를 토대로 설계돼 최대 2만9000Nm/°(Nm/°=1도 만큼 비틀릴 때 가해지는 힘)의 높은 차체 비틀림 강성을 갖췄다. 또한 앞뒤 바퀴 중심과 범퍼 끝단까지 거리(오버행)가 짧아 진입 경사각은 37.5°, 탈출 경사각은 28.5°에 이른다. 파워트레인(구동계)은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기술을 적용한 인제니움 3.0ℓ I6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주행 성능을 완성했다. 경량 알루미늄 구조에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및 48V 슈퍼차저를 접목, 8단 자동 변속기와 조합을 이뤄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56.1㎏f·m를 낸다. 그 덕분에 2톤(t)이 훌쩍 넘는 무게에도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단 6.6초 만에 가속한다. JLR은 76년 동안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욱 편안한 주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공을 들였다. 실내 중앙에 자리 잡은 11.4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선명하고 직관적으로 다양한 기능을 제어할 수 있게 구성됐다.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피비 프로(PIVI Pro)는 화면을 2번 터치하는 것만으로 전체 기능의 90%를 사용하도록 만들어졌다. 국내 도로 사정에 맞춰 T맵 내비게이션이 기본 내장된 것도 장점이다. 내비게이션 경로 안내는 운전석에 있는 12.3인치 고화질 디지털 계기반에서도 가능하다. 여러 기능을 자동으로 업데이트해주는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SOTA)도 지원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도 있다.
2024-06-09 15:59:51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T1, '제우스'와 계약 종료…'제오페구케' 3년 역사에 마침표
2
'전기 먹는 하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MR이 '해결사' 될 수 있을까?
3
1세대 화장품 기지개 켜는데…네이처리퍼블릭 '뒷걸음질'
4
'기후깡패' 트럼프 당선 이후 기후변화 둘러싸고 흔들리는 국제사회
5
[종합] 현대차 울산 공장 연구원 3명 사망…"원인 규명 조속히"
6
'4만전자' 반도체 경쟁력 하락… 외국인 투자자 "'지배구조 리스크'가 키웠다"
7
지스타 2024, 4일간의 대장정 성료…새로운 방향성 제시하며 성황리에 막 내려
8
[지스타 2024] 하이브IM, 지스타 2024 첫 무대…신작 아키텍트로 새로운 경험 선사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