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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CES서 'AI 시대의 OLED' 대거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삼성디스플레이가 'CES 2026'에서 AI 경험을 배가할 차세대 OLED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현지시간 6~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AI와 디스플레이가 함께 만들어내는 새로운 경험의 시대'를 주제로 고객사 대상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삼성디스플레이는 인간과 AI 간 소통의 플랫폼이 될 수 있는 'AI OLED 봇' 등 다양한 OLED 콘셉트 제품을 선보이고 태블릿·노트북·모니터 등 다양한 IT기기에 탑재되는 삼성의 OLED 기술력이 일상 속 AI와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 제시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AI 엣지 비전 스테이션' 공간에서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았던 다양한 콘셉트 제품 '엣지 디바이스'를 전시한다. 얼굴 위치에 13.4형 OLED를 탑재한 'AI OLED 봇'은 지정 공간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AI 기반으로 사용자와 소통할 수 있는 소형 로봇 콘셉트로 개발됐다. OLED는 LCD와 달리 곡면, 구형, 원형 등으로 자유롭게 디자인할 수 있어 로봇 얼굴처럼 제조사의 의도나 소비자의 취향을 다양하게 반영할 수 있다. AI 기반 음악 추천 등 비서 역할을 할 수 있는 스피커 콘셉트 제품도 여럿 선보인다. 13.4형 원형 OLED를 탑재한 'AI OLED 무드램프'는 재생하는 음악에 따라 다른 분위기의 조명을 연출할 수 있고 'AI OLED 카세트(1.5형 원형 OLED)', 'AI OLED 턴테이블(13.4형 원형 OLED)'은 외형에 아날로그 감성을 담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OLED가 AI의 효용을 어떻게 끌어올리는지 사무실, 출장지, 가정 등 사용환경에 따른 시나리오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건축사무소 테마로 꾸며진 전시 공간에서는 삼성 OLED의 뛰어난 색 재현력과 암부 표현력, 휘도, 시야각 강점을 확인할 수 있다. 이때 OLED는 설계자의 구상과 디자인을 왜곡 없이 반영하고 전달하는 최적의 디스플레이다. 출장지에서 업무 효율을 높일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의 AI 노트북에는 'UT One' 기술이 적용된다. 초박형 구조의 OLED는 기존 제품과 달리 하부에는 유리기판을, 상부에는 유·무기물 박막을 적용해 30% 더 얇고 30% 더 가볍다. 가정에서는 모니터와 TV가 AI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제안한다. QD-OLED 모니터는 저전력 기술 기반 AoD 기능을 통해 평소에는 벽시계나 명화 액자로 기능하다가 특정 상황에서 사용자의 건강 정보를 보여주거나 오늘의 일정을 브리핑하는 등의 AI 구동을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 최초 공개하는 2026년형 TV용 QD-OLED는 유기재료 최적화를 토대로 자발광 최초로 4500니트 밝기를 지원한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삼성 OLED와 QD-OLED는 게이머나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사무실, 가정용으로도 폭넓게 채용되고 있다"며 "실제로 지난해 삼성디스플레이의 패널을 탑재하고 출시된 태블릿, 노트북, 모니터 제품의 종류는 300개 이상으로 3년 전과 비교하면 3배 이상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디자인한 '디지털콕핏' 데모 제품은 다양한 디자인과 폼팩터의 첨단 디스플레이로 무장한 미래 자율주행차를 상상해보는 시간을 선사한다.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센터페시아에는 전면 대시보드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디자인의 CID '플렉시블L'이 전시된다. 기존 전시의 14.4형 대비 18.1형으로 화면이 커졌으며 알파벳 'L'자 형태로 유연하게 구부러진다. 13.8형 PID는 조수석 유무에 따라 위치를 변경할 수 있다. 34형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8형 디스플레이를 조합해 디자인한 OLED 테일 램프(후미등)는 방향지시등 기능은 물론 햇빛 아래서도 시인성이 뛰어난 OLED의 강점을 토대로 전방 교통상황, 차량 상태 등 운행 관련 시각정보를 뒤 차량에 전달할 수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OLED의 내구성을 실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했다. '로봇 농구' 존에서는 골대 백보드에 폴더블 패널 18장을 부착하고 과녁 이미지를 표출한 뒤 로봇 팔이 과녁을 향해 농구공을 연속해 던지며 폴더블 패널 충격 테스트를 진행한다. 특히 높은 신뢰성이 요구되는 차량용 디스플레이는 냉장고 안에 전시해 극한의 환경에서도 끄떡없는 화질을 입증한다. OLED는 영하 20도의 혹한 환경에서도 응답 속도가 0.2밀리세컨드(㎳)로 상온에서와 크게 차이가 없지만 LCD는 응답속도가 200㎳까지 느려진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확장현실(XR) 기기용 다양한 초고해상도 마이크로 디스플레이도 선보인다. 특히 RGB 올레도스가 탑재된 헤드셋 데모제품을 최초 전시한다. 화면 크기는 1.4형이지만 픽셀밀도가 5000PPI에 달해 픽셀 수가 4K TV의 3배에 육박한다.
2026-01-06 11: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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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약업 브리프]종근당, 신약개발 전문회사 '아첼라' 설립 외
[이코노믹데일리] ◆종근당, 신약개발 전문회사 ‘아첼라’ 설립 종근당은 지난 20일 신약개발 전문회사 ‘아첼라’를 자회사로 신설하고 창립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명 아첼라는 시작, 근원, 원리를 의미하는 고대 그리스어 ‘아르케’와 생명, 조화, 확장을 상징하는 어미를 결합해 ‘근원에서 피어난 생명’, ‘근본에서 확장되는 조화로운 성장’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한 사람에서 전 인류까지, 예방부터 치료까지 제약기술 혁신으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여한다’는 제약기업 종근당의 사명을 실천하면서 글로벌 신약개발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아첼라는 개발에만 집중하는 NRDO(No Research Development Only) 형태의 전문회사로 신규 파이프라인 발굴과 임상 진행, 기술수출 및 상용화 등 신약개발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이 회사는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CETP 저해제 ‘CKD-508’, GLP-1 작용제 ‘CKD-514’, 히스톤탈아세틸화효소6(HDAC6) 저해제 ‘CKD-513’ 등 세 개의 파이프라인에 핵심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CKD-508은 CETP 저해 기전을 활용한 이상지질혈증 치료제로, 영국 임상 1상에서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지난해 미국 FDA로부터 미국 임상 1상을 승인받았다. CKD-514는 경구 투여가 가능한 GLP-1 작용제로 비만 및 당뇨 분야에서 혁신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약물이다. CKD-513은 뇌혈관장벽(BBB) 투과가 가능한 HDAC6 저해제로 난치성 신경질환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가진 후보물질이다. 신설법인 아첼라의 대표이사에는 종근당 연구소 출신의 이주희 박사가 임명됐다. 이 대표는 서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서울의대 삼성암연구소와 미국 뉴욕의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MSKCC)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쳐 종근당에 합류했다. 이주희 아첼라 대표는 “아첼라의 창립은 종근당 신약개발의 새로운 전환점이자 중장기적 성장동력 확보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종근당의 핵심 파이프라인에 집중해 신약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일약품, ‘자큐보정’ 출시 1주년 기념 심포지엄 성료 제일약품은 지난 21일 서울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정’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22일 제일약품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자큐보정 출시 이후 1년간 축적된 임상시험 및 실제 진료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인천과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도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서울 심포지엄에서는 정훈용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1세션에서는 김정환 건국대학교병원 교수, 2세션에서는 김도훈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빠르고 지속적인 위산 억제를 기반으로 한 P-CAB 계열 치료 전략의 임상 근거와 자큐보정의 임상 적용 가능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김정환 교수는 “기존 PPI 치료에도 불구하고 일부 환자에서는 위산 분비와 관련된 증상이 여전히 지속되는 경우가 있다”며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P-CAB 계열 약물이 새로운 치료 전략의 중심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P-CAB은 강력하고 신속한 위산 분비 억제 효과를 통해 초기 치료 단계부터 위궤양 환자에게도 유효한 옵션으로 고려될 수 있다”며 “자스타프라잔은 미란성 식도염과 위궤양 환자 모두에서 우수한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해 기존 치료제 대비 임상적 유용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2세션에서 김도훈 교수는 “자큐보정은 실제 임상 환경에서 다수의 환자군을 대상으로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된 약물”이라며 “특히 빠른 증상 호전을 원하는 환자, 주·야간으로 증상이 있는 환자, 안정적이고 강력한 위산분비 억제가 필요한 환자 등 포괄적으로 적용해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자큐보정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과 위궤양 치료에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제형 다변화와 적응증 확대로 보다 폭넓은 환자군을 포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자큐보정은 출시 1년 만에 시장 내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며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신뢰받는 치료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는 한편 위산 관련 질환의 치료 패러다임의 고도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K이노엔, 신약 케이캡 6번째 적응증 추가 위한 임상 3상 성공 HK이노엔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의 6번째 적응증 추가를 위한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2일 HK이노엔에 따르면 이번 임상시험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장기 복용으로 인한 위·십이지장 궤양 예방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HK이노엔은 연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적응증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이번 임상시험은 NSAIDs 장기 복용으로 유발되는 위·십이지장 궤양 예방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무작위배정, 이중 눈가림, 활성약 대조 디자인으로 전국 33개의 시험기관에서 총 392명의 환자에게 진행됐다. 본 시험에서는 NSAIDs를 장기 복용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P-CAB 계열의 케이캡정 25mg과 PPI 계열의 란소프라졸 15mg을 투여한 후 란소프라졸 15mg 대비 케이캡정 25mg의 위∙십이지장 궤양 예방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했다. 1차 유효성 평가 변수인 24주 후 위·십이지장 궤양 발생 비율(%) 평가 결과, 케이캡정 25mg 투여군은 란소프라졸 15mg 투여군 대비 비열등함을 입증했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약물과 관련된 우려할 만한 이상사례는 관찰되지 않았다. NSAIDs는 두통, 근육통, 관절염 등 다양한 통증과 염증성 질환 치료에 널리 사용되는 약물이다. 그러나 장기 복용 시 위염, 위궤양, 위출혈 등 위장관계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와 병용하는 경우가 많다. HK이노엔은 이번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연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케이캡의 6번째 적응증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케이캡의 국내 적응증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의 치료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의 치료 △위궤양의 치료 △소화성 궤양 및 또는 만성 위축성 위염 환자에서의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 등 총 5개로 P-CAB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중 가장 많은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2025-10-22 10: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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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레시게르셉트 임상2상 식약처 IND 승인 외
[이코노믹데일리] ◆유한양행, 레시게르셉트 임상2상 식약처 IND 승인 유한양행은 레시게르셉트(YH35324)의 임상2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레시게르셉트는 항(anti) 면역글로불린 E(Immunoglobulin E, IgE) 계열의 Fc 융합단백질 신약으로 혈중 유리 IgE 및 IgE 수용체 알파 단백질(FcεRIα) 자가항체에 결합해 제거하는 이중 작용기전을 통해 알레르기 증상을 개선시킨다. 유한양행은 앞서 수행한 레시게르셉트 임상1상 시험 3건을 통해 안전성 및 예비적 개념 증명(Preliminary proof of concept)을 확인했고 시험 결과 레시게르셉트는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환자에서 안전성과 대조약 대비 더 강력하면서 지속적인 혈중 유리 IgE 억제 활성과 만성 두드러기 평가 지표인 UAS7(7일 동안의 두드러기 활성도 점수)을 이용한 평가에서 대조군 대비 더 우수한 활성을 나타냈다. 임상2상 시험은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환자 150명을 대상으로 레시게르셉트 및 위약을 12주간 투여한다.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할 목적으로 수행되며 한국 포함 유럽 및 아시아 국가에서 다국가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열홍 유한양행 R&D 총괄 사장은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환자 대상의 이번 임상2상 시험은 아시아 및 유럽 국가의 보다 많은 환자에서 레시게르셉트의 안전성, 유효성 및 임상적 특장점을 확인할 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유한양행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글로벌 R&D 확대 전략의 성공적인 또 하나의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캡,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1차 치료제로서 가능성 확인 HK이노엔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임상시험 결과가 공개했다. 15일 HK이노엔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소화기내과학회인 ‘2025 유럽소화기학회(UEGW)’에서 시험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임상시험은 국내 헬리코박터 양성 환자 38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P-CAB 계열 약물인 케이캡정(테고프라잔)을 포함한 표준 3제 요법(테고프라잔, 아목시실린, 클래리트로마이신)과 PPI 계열 약물인 란소프라졸을 포함한 표준 3제 요법(란소프라졸, 아목시실린, 클래리트로마이신)을 14일간 투여한 후 두 약물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비교했다. 그 결과 케이캡정 50mg 및 100mg 투여군의 제균율은 각각 85.95%와 85.48%로, 란소프라졸 30mg 투여군의 제균율 78.74%를 상회하며 비열등성을 입증했다(mITT 분석군). 특히 케이캡은 모든 용량군에서 제균율 80% 이상을 기록하며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1차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현재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1차 치료에서 사용되는 표준 3제 요법은 PPI 약물 표준 용량과 항생제 아목시실린 1g 및 클래리트로마이신 500mg을 하루 2회 복용하는 방식이다. 2020년에 발표된 ‘한국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치료 근거 기반 임상 진료 지침 개정안’에 따르면 제균율이 적어도 80% 이상이 돼야 1차 치료 요법으로 권고할 수 있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이번 임상 결과는 케이캡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1차 치료에서 기존 PPI 계열 약물을 대체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케이캡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대웅제약, 수험생 위한 고카페인 대체 ‘임팩타임 A+ 스틱젤리’ 출시 대웅제약은 수험생과 청소년을 위한 ‘임팩타임 A+ 스틱젤리’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질병관리청 조사에 따르면 국내 중·고등학생 5명 중 1명이 졸음을 깨기 위해 주 3회 이상 고카페인 음료를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청소년은 성인에 비해 카페인 분해 능력이 낮아 두근거림 불면, 소화불량, 신경과민 등 부작용 위험이 크다. 이번에 선보인 임팩타임 A+는 이러한 소비자 요구에 맞춰 개발된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히 먹을 수 있는 ‘스틱형 젤리’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식물성 천연 카페인과 L-테아닌을 2:1 비율로 조합해 카페인 섭취로 인한 긴장감은 줄이고 안정적인 몰입 유지를 돕는다. L-테아닌은 녹차에 함유된 천연 아미노산으로 카페인과 함께 섭취할 경우 인지 수행 과제에서의 정확도와 집중력이 위약 대비 유의미하게 향상된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또한 콜린과 이노시톨을 각각 200mg씩 배합했다. 콜린과 이노시톨의 원료적 특성으로 각각 신경전달물질의 합성을 증가시키고 그 균형을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더불어 타우린 1000mg, 비타민 B군 8종으로 활력을 더하고, 레몬농축액 3000mg으로 졸음을 깨우는 상큼한 맛을 구현했다. 박은경 CH마케팅본부장은 “임팩타임 A+ 스틱젤리는 중요한 시험이나 프로젝트를 앞둔 학생들의 환경과 학부모의 걱정을 모두 고려해 출시한 제품”이라며 “수험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고카페인 음료 대신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라젠, 항암제 ‘BAL0891’ 연구 2건 SITC 2025서 포스터 발표 신라젠은 항암제 BAL0891 관련 연구 2건이 오는 11월 7일~9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에서 열리는 미국면역항암학회(SITC 2025) 에 포스터 발표로 채택됐다고 15일 밝혔다. 첫 번째 연구는 TTK/PLK1 이중 억제제 BAL0891의 면역 조절 최적화를 통해 면역관문억제제(ICI) 와의 시너지 효과를 검증한 것으로, 병용 투여 시점의 최적화도 도출했다. 두 번째 연구는 BAL0891과 티슬렐리주맙(Tislelizumab, Anti-PD-1) 병용요법의 1상 임상시험으로, 미국과 한국에서 약 30명의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라젠 관계자는 “세계적 권위의 학회에서 연구가 채택된 것은 연구진의 꾸준한 노력 덕분”이라며 “티슬렐리주맙 병용 임상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 혁신적 암 치료 옵션을 제시하겠다”고 답했다.
2025-10-15 09: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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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혼조 마감...오라클 '괴물 실적'에도 애플 부진으로 상승 제한
[이코노믹데일리]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오라클의 '괴물급' 실적과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 하락이 증시를 끌어올렸지만, 애플 등 주요 기술주 부진으로 상승 모멘텀이 제한됐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20.42p(0.48%) 하락한 4만5490.92에 거래를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9.43p(0.30%) 오른 6532.04, 나스닥종합지수는 6.57p(0.03%) 상승한 2만1886.06을 기록했다. 장 초반 증시를 견인한 것은 오라클의 놀라운 실적 전망이었다. 회사는 수주잔고(잔여이행의무)가 4550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59% 폭증했다고 발표해 시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월가는 오라클 수주잔고가 2배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 결과는 이를 훨씬 뛰어넘었다. 회사는 2030 회계연도 클라우드 인프라 수익이 144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5 회계연도 103억달러에서 약 14배 급증한 수치다. 2분기 실적 자체는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시장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메가톤급 성장 전망에 매수세가 몰리면서 오라클 주가는 36% 폭등했다. 1992년 이후 일간 최대 상승폭이다. 장중 최고 43.15%까지 치솟았다. 시가총액도 기존 6800억달러에서 9222억달러로 급증했다. 래리 엘리슨 공동창업자는 하루 만에 순자산을 1000억달러 이상 늘리며 세계 최고 부자에 등극하기도 했다. 8월 PPI 하락도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8월 PPI는 계절조정 기준 전월 대비 0.1% 떨어졌다. 시장 예상치 0.3% 상승과 정반대 결과다. 식품·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PI도 0.1% 하락해 예상치 0.3% 상승을 크게 밑돌았다. 전년 동기 대비로도 PPI는 2.6%, 근원 PPI는 2.8% 상승에 그쳐 모두 전망치를 하회했다. 하지만 기술주 내 투심이 엇갈리면서 시장 전반의 상승세는 제한됐다. 오라클 효과로 AI 인프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엔비디아는 3.83%, 브로드컴은 9.77% 급등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2.38% 상승했다. TSMC와 AMD는 3% 안팎 올랐고, ARM은 9.47% 급등했다. 반면 애플은 전날 아이폰17을 발표했지만 주가는 3.23% 하락했다. AI 산업에서 뒤처지는 모습이 반복적으로 확인되면서 투자심리가 냉각된 것으로 분석된다. 오라클의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 확대로 경쟁업체인 아마존도 3.32% 밀렸다. 업종별로는 기술·유틸리티·에너지가 1% 이상 상승했다. 임의소비재와 필수소비재는 1% 이상 하락했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12월까지 기준금리가 75bp 인하될 확률은 65.8%로 반영되고 있다. 전날 64.6%보다 소폭 상승했다. 다만 일부 생산자가 고율 관세를 흡수하며 마진 하락을 감내한 점이 부각되면서 경계심도 나타났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전날 대비 0.31p(2.06%) 오른 15.35를 기록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오라클이 빠르게 성장하는 AI 인프라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음이 명백하다"며 "오픈AI, xAI, 메타, 엔비디아, AMD 같은 초대형 AI 기업들을 고객으로 끌어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2025-09-11 08: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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