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2.15 토요일
안개
서울 8˚C
맑음
부산 9˚C
비
대구 9˚C
흐림
인천 7˚C
비
광주 8˚C
흐림
대전 7˚C
흐림
울산 11˚C
흐림
강릉 8˚C
흐림
제주 9˚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S&P 글로벌'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카카오, 글로벌 ESG 평가 'CDP·S&P 글로벌' 동시 최고 등급 쾌거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가 지속가능경영 분야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국제 ESG 평가 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와 S&P 글로벌로부터 연이어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ESG 경영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카카오는 14일, CDP의 ‘2024 기후변화’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평가하는 권위 있는 기관으로 올해 2만 3000 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리더십 A’ 등급은 CDP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에 해당하며 카카오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이 글로벌 최고 수준임을 의미한다. 카카오는 2040년까지 기업 활동에 사용되는 전력량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RE100’ 달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년 탄소 배출량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사업 운영 전반에서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한 실질적인 활동을 추진하는 점이 CDP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글로벌 신용평가사 S&P 글로벌의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SA)’에서도 카카오의 우수성이 빛났다. 카카오는 S&P 글로벌 CSA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상위 1%’ 기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올해 평가에는 769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최상위 1%’ 등급을 획득한 기업은 단 65곳에 불과하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카카오를 포함해 단 3곳만이 이름을 올렸다. 카카오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서비스&홈 엔터테인먼트 산업군(IMS)’에서 최고 점수인 70점을 획득하며 3년 연속 업계 최고 지속가능경영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카카오는 MSCI ESG 평가에서 4년 연속 A등급 이상, 한국ESG기준원 통합 A등급 4년 연속 획득 등 국내외 ESG 평가 기관으로부터 꾸준히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김태완 카카오 ESG경영 리더는 "카카오는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며 "국내외 ESG 평가 기관들로부터도 이런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카카오는 앞으로도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하여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2025-02-14 11:06:06
LG전자, 2년 연속 S&P 글로벌 'Top 1%'… ESG 경영 리더십 입증
[이코노믹데일리] LG전자가 글로벌 신용평가기관 스탠더드앤푸어스(S&P) 글로벌이 발표한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상위 등급에 해당하는 ‘Top 1%’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S&P 글로벌은 글로벌 기업들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야별 분석을 종합한 기업 지속가능성을 평가한다. 우수 평가를 받은 기업은 산업군에 따라 Top 1%, 5%, 10%로 나눠진다. 이번 평가는 62개 산업군 769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LG전자는 올해 ‘가전 및 여가 용품’ 산업군에 속하는 기업 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인 77점을 획득했다. 전체 평가 대상 기업 가운데 각 산업군별 Top 1% 등급을 획득한 기업은 66곳이며 국내 기업 중에서는 LG전자를 포함해 3곳만이 Top 1% 평가를 받았다. LG전자가 2년 연속으로 Top 1% 기업에 이름을 올리는 것은 세계적 수준의 ESG 경영 리더십을 인정받은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러한 결과는 자본시장에서 투자자들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가늠하고 사회책임 투자를 결정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홍성민 LG전자 ESG전략 담당은 “글로벌 기업 시민의 일원으로서 경제·환경·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며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2-13 09:50:55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아워홈' 품에 안은 한화호텔, 지분 58% 확보로 급식사업 재진출
2
의료용 AI 만든다는 오픈AI·구글, 국내 기업도 속도 낸다
3
삼성전자의 로봇 야심…휴머노이드 시장 게임 체인저 될까
4
트럼프가 벌어준 4년…국내 재생에너지 도약의 기회
5
글로벌 PEF 입맛은 다시는데…'CJ 그린바이오' 매각 장기전 가나
6
미국 철강업체, 트럼프 관세 틈타 가격 인상… 한국산 경쟁력 유지 전망
7
메타, 퓨리오사AI 인수 검토…"자체 AI 칩 개발 가속화"
8
포스트 실리콘 시대 성큼… 삼성·SK, 신소재 반도체 개발 박차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깜깜이 기준으로 소비자 울리는 배민…업계 1위 면목 보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