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단에는 권용원 금투협회장을 비롯해 국내 7개 부동산신탁사 대표이사 등 총 8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부동산 개발·투자 관련 정부와 민간기관 담당자를 만나 현지 부동산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글로벌 투자 파트너십도 쌓을 계획이다.
금투협은 "도시재생 사업을 벌이는 런던, 버밍엄, 더블린의 성공 사례를 토대로 부동산신탁사 대표들이 한국 부동산신탁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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