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아래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이번에 만기가 도래하는 DLF에 투자한 고객은 64명으로, 판매잔액은 131억원이다. 이 DLF의 손실률은 한때 원금 100% 손실까지 치솟았지만 쿠폰 금리를 포함 60.1%로 결정됐다.
이와 관련해 우리은행은 지난달부터 100여명의 현장지원반을 가동하며 일선 영업점의 고객 응대에 나서고 있다. 이중 66명은 각 영업본부에 2~3명씩 상근중으로, 본부가 관할하는 지점에서 DLF 관련 문의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DLF 판매가 집중된 위례신도시지점에는 지난달 고객들의 항의 방문이 이어진 만큼 현장지원반 3명이 배치돼 만일의 사태를 주시하고 있다. 이 지점에서 팔린 70억여원의 DLF는 우리은행에서 판매한 전체 금액 1235억원의 5% 수준이다.
우리은행 본점에는 본부부서 직원, 프라이빗 뱅커(PB),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비상상황실이 운영중이다.































![[단독] 정의선·정기선 손잡다, 현대 특허무효심판 승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5/20251105100052600894_388_136.jpg)
![[현대·기아차그룹 美리콜 100만대 시대 해부①] 팰리세이드 전부 리콜...싼타페·아이오닉6까지 73만대 돌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4/20251104160340753737_388_136.jpg)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