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섭 전 청장은 강연에서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겠다, 우리 기업을 혁신시키겠다고 말하는 기업이 성공한다"며 'CES 2020'을 참관하며 느낀 기술의 변화, 세대의 변화, 자본주의의 변화, 경영철학의 변화 등을 소개했다. 주 청장은 "변화에 대응하려면 과거와 고정관념을 버리고, 협력해 총체적 혁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연에는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을 비롯해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 이희범 전 산자부장관, 강희갑 아트그리메 대표, 구태언 린 테크앤로 변호사, 권동혁 노이타보니 회장, 김영철 바인그룹 회장, 김기영 LG CNS 블록체인사업추진단 단장, 김태윤 게임비트 대표, 김태은 와이즈엠글로벌 대표, 김풍호 SM이노베이션 회장, 김형진 세종텔레콤 회장, 남궁숙 지니미디어 대표, 류우승 상승곡선 대표, 안병철 판다그램 대표,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 오영환 메가홀딩스 대표, 이경옥 동구바이오제약 회장, 이상수 OAS체인 대표, 이영옥 진주쉘 대표, 이원환 세무사, 이재강 에어홀딩스 대표, 이호 통인익스프레스 회장, 정찬영 안정지구사업단 회장, 조규남 로봇신문 대표, 조은경 다손 회장, 조봉희 코리아씨이오서밋 대표, 노미경 여행작가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