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 매출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으며, 그 외에도 전문의약품이 2000억원에 육박하는 최대 매출을 경신했고 일반의약품도 견고한 매출을 유지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2731억원, 영업이익 267억원을 기록했다.
나보타 매출액은 전년 동기 56억원에서 올해 232억원으로 네 배 이상 뛰었다. 중남미·중동 등을 포함한 신규 해외시장 개척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럽에서도 내년 상반기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중국에서 성공적인 3상 톱라인 결과를 보이면서 중국 품목허가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전문의약품 부문은 전년 동기 1794억원에서 8.7% 성장해 올해 195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우루사(전문의약품)·루피어데포주·크레젯 등의 제품군과 포시가·릭시아나·세비카 등의 도입품목 판매량이 증가했다.
일반의약품 부문은 전년 동기 296억원에서 올해 286억원을 달성하며 평년 수준 매출을 이어 나갔다.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 임팩타민과 간 기능 개선제 우루사(일반의약품)가 안정적인 판매량을 보였다.
R&D 과제를 통한 기술료 수익도 있었다.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신약 펙수프라잔의 미국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포함해 111억원의 기술료 수익이 반영됐다. 펙수프라잔 글로벌 기술수출 규모는 지금까지 누적 1조원을 돌파한 바 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다양한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R&D 성과 창출을 통한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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