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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네이버-카카오, 디지털헬스케어 경쟁 ‘스타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상훈 기자
2021-12-23 09:35:27

네이버, 제2 사옥에 사내병원 건립…시험대 삼아 헬스케어 사업 확대 전망

카카오, 헬스케어 CIC 설립…헬스케어 서비스 해외시장에 선보일 계획

[사진=네이버 ]

 네이버가 제2 사옥에 200평 규모 사내 병원을 건립한다. 이를 위해 올해 초 나군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교수를 최고경영자(CEO) 직속 헬스케어연구소 소장으로 영입했다. 또 AI 개발·사업 CIC(사내독립기업) 클로바 개발자, 의료진으로 구성된 전담팀도 운영 중이다.
 
네이버의 이같은 행보에 업계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를 미래의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의지로 보고 있다. 자사 직원 43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사내병원을 시험대 삼아 헬스케어 사업을 확대할 것이란 전망이다.
 
관련 행보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모바일 앱에서 음성으로 전자의무기록 작성하는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했다. 또 네이버 산하 스타트업 투자 조직 ‘네이버 D2 스타트업팩토리’는 AI 기반의 영상 진단 기술 기업 '루닛', 치매 조기진단 업체 ‘엔서’, 유전자 정보분석 업체 ‘아이크로진’ 등 디지털 헬스케어에 투자 중이다.
 

[사진=카카오]

카카오 역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카카오는 디지털 건강 관리 사업을 전담할 헬스케어 CIC를 만들고 황희 분당서울대병원 교수를 대표로 영입했다. 생애주기별 건강 관리와 스마트의료 등 헬스케어 서비스를 해외 시장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 초거대 AI인 코지피티(KoGPT)를 단백질 구조 연구 등 신약 개발에 적용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올해 3월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가 김치원 서울와이즈재활요양병원장을 상무(파트너 심사역)로 영입하고, AI 신약 개발사 ‘갤럭스’에 50억원을 투자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국내 주요 IT 기업들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신성장동력으로 낙점하고 공격적인 행보를 보인다”며 “어느 기업이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헬스케어 시장을 선점할지 관심이 집중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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