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5 수요일
맑음 서울 17˚C
흐림 부산 20˚C
맑음 대구 19˚C
맑음 인천 17˚C
흐림 광주 19˚C
흐림 대전 18˚C
흐림 울산 18˚C
맑음 강릉 15˚C
구름 제주 20˚C
생활경제

아워홈 경영권 분쟁 일단락...구본성 전 부회장 지분 전량 매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호영 기자
2022-02-07 11:37:01

구본성 전 부회장 [사진=아워홈]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이 7일 보유 지분을 전부 매각하고 경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구 전 부회장은 법률 대리인을 통한 입장문에서 "아워홈 정상 경영과 가족 화목이 먼저라고 생각한다"며 "보유 지분을 전부 매각하고 경영에서 완전히 물러나겠다"고 했다. 

아워홈은 창립자 구자학 전 회장 1남 3녀가 전체 주식 98% 이상 보유하고 있다. 구 전 회장은 지분 38.6%를 보유하고 있다. 구미현·명진·지은 세 자매 합산 지분이 59.6%다. 

구 전 부회장은 보복 운전으로 상대 차량 파손 후 하차한 운전자를 친 혐의로 재판에 회부돼 작년 6월 1심에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이후 이사회에서 해임안이 통과되면서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후임으로는 막내 구지은 현 부회장이 대표를 맡고 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한화투자증권
NH투자증
경주시
NH
스마일게이트
신한금융지주
씨티
한국투자증권
삼성화재
삼성증권
신한은행
신한투자증권
카카오
SC제일은행
KB국민은행
한화
롯데캐슬
DB손해보험
우리은행
하나금융그룹
교촌
포스코
삼성전자
kb금융그룹
db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