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지방 아파트 미분양 급증…'집값 하락' 신호탄...미분양 주택 한 달 새 26% 늘어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6.01.10 토요일
서울 2˚C
구름 부산 11˚C
맑음 대구 8˚C
인천 1˚C
광주 5˚C
대전 2˚C
맑음 울산 7˚C
맑음 강릉 2˚C
흐림 제주 10˚C
이슈

지방 아파트 미분양 급증…'집값 하락' 신호탄...미분양 주택 한 달 새 26% 늘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2022-02-09 09:12:20

경북·강원 등 지방 중심으로 급증…청약 옥석 가리기

포항서 줄줄이 미분양 사태…한 달 새 2878가구 늘어

사진=연합뉴스


 최근 서울과 수도권 집값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국 미분양 주택도 3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1만7710가구로 지난해 11월 말 1만4094가구에 비해 25.7%(3616가구) 급증했다.

전국 미분양 주택은 지난해 9월 1만3842가구로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뒤 10월부터 반등해 3개월 연속 상승했다.

당첨만 되면 수억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 이른바 '로또 분양'으로 불렸던 청약 시장에 이상기류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 같은 현상은 지방을 중심으로 두드러진다.

경북은 미분양 주택이 4386가구로 한 달 사이 2788가구(174.5%)나 급증했고, 강원과 경남도 한 달 사이 각각 572가구(53.2%), 533가구(39.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작년 12월에 분양한 '남포항 태왕아너스', '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 '포항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등에서 대규모 미분양 사태가 벌어지면서 한 달 사이 포항 지역 미분양이 2878가구 급증했다.

수도권은 지방 보다는 증가폭이 크지는 않지만 역시 3개월 연속 늘어났다. 지난해 10월 1290가구에서 11월 1472가구 늘어났고, 12월에는 1509가구로 2.5% 늘어났다.

과천, 성남, 수원 등 수도권 인기 지역은 미분양 주택이 0가구를 유지하고 있지만 최근 들어 화성(305가구), 용인(232가구), 양주(227가구) 등 수도권 외곽 일부 지역은 온도차가 나타난다.

실제로 주택이 완공될 때까지 분양이 이뤄지지 않아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숫자는 작년 9월 7963가구, 10월 7740가구, 11월 7399가구, 12월 7449가구 등으로 증가폭이 미미하다.

작년 12월 말 기준으로 지방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 수는 한 달 전에 비해 1.0%(69가구) 증가했지만, 수도권의 경우에는 오히려 1.3%(8가구) 감소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KB국민은행
이지스자산운용
농협
손해보험
kb금융그룹
HD한국조선해양
미래에셋자산운용
부산은행
현대오일뱅크
신한금융그룹
삼성전자
KB손해보험
신한금융
cj
LG
유플러스
kb금융그룹
삼성물산
kb금융그룹
한화
삼성화재
태광
kb캐피탈
kt
이마트
kb금융그룹
우리은행
하나금융그룹
삼성증권
미래에셋
신한은행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