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리서 '우크라 사태' 논의하는 미 유엔대사와 러 외무차관 (뉴욕 로이터=연합뉴스) 린다 토머스-그린필드(오른쪽) 유엔 주재 미국대사가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세르게이 베르쉬닌 러시아 외무차관과 대화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일촉즉발의 위기로 치닫는 가운데 미국과 러시아는 이날 안보리를 무대로 날카로운 설전을 벌였다. 2022.2.18 leekm@yna.co.kr/2022-02-18 14:32:46/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는 이날 회의에서 "푸틴은 평화유지군이라고 불렀지만 이는 허튼소리"라며 "우리는 그들이 정말로 누구인지를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크라이나 주권과 영토보전에 대한 러시아의 명백한 공격에는 이유가 없다"면서 "푸틴의 이런 움직임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침공의 구실을 만들려는 러시아의 시도"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푸틴은 제국주의가 세상을 지배하던 시대로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한다"면서 "지금은 1919년이 아니라 2022년"이라고 일침을 놨다. 그는 또 "푸틴이 민스크 협정을 갈기갈기 찢어버렸다"며 "미국은 그가 그대로 멈출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러시아의 행동은 우크라이나, 유럽을 넘어 전 세계에 심각한 결과를 낳을 것"이라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더 침공한다면 엄청난 생명 손실을 목격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디칼로 사무차장은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자료를 인용하여 다수의 정전협정 위반 사례, 즉 무력 행위가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안보리 회의에 초청받은 우크라이나의 세르게이 끼슬리쨔 유엔대사는 "러시아의 행동과 무관하게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우크라이나의 국경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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