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9 금요일
흐림 서울 27˚C
맑음 부산 24˚C
맑음 대구 26˚C
흐림 인천 28˚C
흐림 광주 24˚C
흐림 대전 25˚C
흐림 울산 24˚C
강릉 26˚C
맑음 제주 26˚C
생활경제

광동제약 '베니톨정' 불순물 섭취 허용량 초과…자체 회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상훈 기자
2022-03-11 14:54:36

[사진=광동제약]

 광동제약은 '베니톨정'의 자진회수를 공표하고 일부 제품의 회수 절차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회수는 일부 제제의 니트로소모르폴린(NMOR) 검출에 따라 19, 20년 제품은 예방적 차원으로, 21년 제품은 일부 자진회수로 진행한다.
 
회사측은 보건 당국의 결정에 적극 협조하면서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모든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혈관보강제의 유효성분으로 사용되는 ‘플라보노이드분획물’ 성분 함유 의약품에서 NMOR을 조사한 결과, 광동제약의 ‘베니톨정’이 섭취 허용량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다만 인체 위해 우려는 매우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NMOR은 의약품 불순물 ‘니트로소아민류’ 중 하나로, 주원료에 사용되는 물질인 ‘모르폴린’(Morpholine)과 부원료(부형제)에 잔류한 ‘아질산염’(Nitrites)이 반응해 비의도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과실비율정보포털
kb_3
신한은행
kb_2
신한투자증권
NH농협
KB_1
신한금융
NH농협은행
종근당
컴투스
부영그룹
한화
IBK
메리츠증권
농협
DB그룹
현대
롯데
국민카드
KB금융그룹_3
미래에셋자산운용
우리은행_1
우리은행_2
동국제약
삼성자산운용
농협
kb
미래에셋
한미그룹
SK증권
kt
KB금융그룹_1
우리은행
KB금융그룹_2
삼성물산
KB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