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은 독일의 국제물류회사 DHL 익스프레스와 화물기 운용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DHL이 새롭게 투입하는 5기의 보잉777의 운항, 보수, 정비를 맡게 된다.
새로운 화물기는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을 거점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과 북미・중남미 지역간 운송을 담당한다. 이 화물기가 싱가포르에서 동북아시아 거점을 경우, 미국에 화물울 운송할 때 싱가포르 항공의 조종사가 화물기를 조종한다.
7월에 첫 번째 화물기가 운항을 개시하게 되며, 협력기간은 4년간이나 추후 연장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