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내 테슬라의 첫 생산기지가 되는 기가팩토리는 유럽 내 최대 전기차공장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테슬라는 23일 베를린 외곽 브란덴부르크주 그뤼네하이데에 건설한 기가팩토리 개장식을 열고, 이 공장의 가동을 공식적으로 개시했다. 공식 인가 이후 2주 만이고, 건설에 착수한 이후 2년여 만이다.
Elon is dancing again!! pic.twitter.com/IKcQCYhk6u
— Tesla_Adri (@tesla_adri) March 22, 2022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지금은 공장에 좋은 날”이라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또 다른 단계”라고 2020년 1월 회사의 상하이 공장 가동에 대한 기억을 되살리며 여기 에서 일부 댄스 동작 도 선보였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개장식에서 새로 가동하는 기가팩토리가 "재생에너지로 이행을 위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발걸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개장식에서 30명의 고객과 그 가족에게 Tesla의 첫 독일산 자동차 배송을 주재하면서 춤추는 모습을 트위터에 공개하였다.
Giga Berlin is currently at 200/week and they want to get to 1,000/week in 6 weeks and then to 5,000/week by the end of the year. This translates to 100K units this year.
— Troy Teslike (@TroyTeslike) March 22,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