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2 목요일
안개 서울 20˚C
흐림 부산 18˚C
흐림 대구 16˚C
안개 인천 17˚C
흐림 광주 18˚C
흐림 대전 19˚C
흐림 울산 16˚C
흐림 강릉 15˚C
흐림 제주 19˚C
생활경제

'허니버터칩' 1700원…해태제과, 8개 제품 12.9% 인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주진 생활경제부 기자
2022-04-21 14:54:40

[사진=해태제과]

 해태제과는 내달 1일부터 허니버터칩, 웨하스 등 8개 과자 제품의 가격을 평균 12.9%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구운감자와 웨하스는 기존 900원에서 1000원으로, 자가비와 허니버터칩, 롤리폴리는 1500원에서 1700원으로 각각 오른다.
 
칼로리바란스는 1700원에서 2000원으로, 후렌치파이는 3800원에서 4200원으로 인상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밀가루, 감자, 유지류 등 원재료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제품 가격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농심은 지난달 새우깡과 양파링 등 스낵 22개 브래드 가격을 평균 6% 올렸다. 롯데제과는 빼빼로를 1500원에서 1700원으로, 빈츠를 2400원에서 2800원으로 각각 인상한 바 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DB손해보험
LX
DL이엔씨
하나금융그룹
신한금융지주
DB그룹
KB증권
대원제약
국민은행
미래에셋
종근당
NH투자증
농협
SK하이닉스
수협
한화
메리츠증권
우리은행_2
신한은행
우리은행_1
국민은행
국민카드
NH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