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이 어린이의 원활한 배변 활동 및 장 건강을 돕는 건강기능식품 '쾌변잘크톤'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쾌변잘크톤은 평소 섭취가 부족한 식이섬유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칼슘과 인의 대사 조절 및 면역 기능 정상화에 필요한 비타민D,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을 억제해 장내 환경 개선을 돕는 프락토올리고당 등이 함유되어 있어 배변 장애 개선뿐만 아니라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쾌변잘크톤의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식이섬유를 85%이상 함유하고 있어 배변량과 배변 횟수뿐만 아니라 배변 내 수분 함량을 증가시켜 배변 시 통증 개선 및 원활한 배변 활동을 돕는다.
또한 탱글탱글한 젤리 제형으로 흘리지 않고 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포도 농축액을 첨가해 맛과 향에 민감한 아이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쾌변잘크톤은 스틱포 형태로 휴대가 쉬워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하루 1포 만으로도 어린이의 원활한 배변 활동뿐만 아니라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아이의 배변 장애 개선과 성장 발달에 관심 있는 소비자에게 쾌변잘크톤을 추천한다"고 말했다.